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명동정동극장 이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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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명동정동극장 이사장에
  • 조원영
  • 승인 2012.04.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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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3년 임기의 명동정동극장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5일 재단법인 명동정동극장 이사장에 박용만(朴容晩, 1955년생)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명동정동극장은 우리나라 공연예술 진흥발전 및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정동극장과 명동예술극장을 두고 있다.

신임 박용만 이사장은 현재 두산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재계 출신 인사로서 경영 능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하였고 탁월한 예술경영 마인드와 사회 각 분야에 형성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명동정동극장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박용만 이사장 약력>
학 력
- 경기고(‘73)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78)
- 미, 보스턴대학교 MBA(’82)

주요 경력
- 2007~,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 2009~,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 2009~,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오리콤 회장, ㈜두산 대표이사 회장
- 2011~, (사)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
- 2012~, 두산그룹 회장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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