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지역주택조합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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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지역주택조합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홍보관 개관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12.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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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회분276세대(공급예정)로 조성된다.

공급가가 3.3㎡당 확장비 포함 1,100만원대(예정)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다. 특히 최근 인근에 공급단지 공급가(1,300만원대/확장비 별도)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고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설계도 천혜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굵직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구리~포천고속도로(2017년 6월 개통),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지난 13일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가 확정되며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 29만2천㎡ 부지에 제2판교 테크노밸리와 유사한 IT첨단산업단지로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여서 배후 주거지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 위치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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