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가 연말연시를 맞아 예술성을 가미한 광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다.
현대해상은 본사가 자리한 서울 세종대로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통로에 자리한 기둥에 예술 작품을 대거 걸고 광고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고흐의 그림은 연상케 하는 작품 하단에는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문구가 인근에서 근무라는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이곳 지하보도에 ’광화랑’이 자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대해산 역시 이곳을 ‘마음갤러리’로 명명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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