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사드(고고도빗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3월 이후 방한하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급감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도심에 요우커가 돌아왔다. 한중 정부가 화해 분위기로 돌아선데 따른 것으로, 7일 본지 카메라에 오유커들이 대거 포착됐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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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사드(고고도빗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3월 이후 방한하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가 급감했다.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한국 관광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도심에 요우커가 돌아왔다. 한중 정부가 화해 분위기로 돌아선데 따른 것으로, 7일 본지 카메라에 오유커들이 대거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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