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4회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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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4회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04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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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성과 인정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최근 열린 제 24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혁신 어워드라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신한카드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성과물들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한카드가 올해 출시한 딥드림카드가 출시 2개월만에 30만장 발급을 돌파하는 등 디지털 혁신 성과가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탄생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 크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달 말 현재 누적가입자 917만명, 누적 결제액 18조원에 달하는 ‘신한 FAN’이 국내 대표 금융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는 한국은행, 통계청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심도높은 빅데이터 협업을 통해 공익차원의 혁신성을 크게 높여 나간 점 역시 이번 수상에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 이번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라는 책임을 준 것” 이라며 “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혁신을 모든 사업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국내 디지털 10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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