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는 전국 주요 11개 스키장에서 내년 3월 스키장 폐장까지 리프트권과 렌탈 최대 60% 할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고객이 KB국민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대명 비발디파크 30% ▲무주 덕유산 리조트 20% ▲용평 리조트 25~50% ▲하이원 리조트 30%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30~50% ▲웰리힐리파크 30~50% ▲한솔 오크밸리 25~60% ▲베어스타운 30% ▲지산 리조트 30% ▲곤지암 리조트 10% ▲휘닉스 평창 40% 등 할인된 가격에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다.

렌탈의 경우 ▲한솔 오크밸리 최대 60% ▲용평 리조트·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웰리힐리파크·무주 덕유산리조트·휘닉스평창 최대 50% 할인 등 각 스키장별로 10~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 스키강습, 곤돌라, 사우나 등 스키장별 부대시설도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리프트권 할인 혜택은 1일 4매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사이트(www.kbcard.com)와 고객센터(전화 1588-1688)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