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충족…복층•테라스 신축빌라매매
상태바
빌라정보통,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충족…복층•테라스 신축빌라매매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11.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변화되고 있다. 이전의 주택 수요자들이 대형 주택만 선호했다면 이제는 중소형 주택으로, 독특한 구조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주택 수요자들의 다양한 삶을 반영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가 넘치는 신축빌라 매매가 가을 이사철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 현장을 보면 복층이나 테라스 구조와 같이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를 갖춘 현장이 많다”며 “고급스러운 아파트형 구조의 매물도 많아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다 보니 다양한 구조를 갖춘 신축빌라 매매는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도 수요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가을 이사철 신축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별 신축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수도권 신축빌라 매매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9~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부천 중동과 상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9천~2억5천, 원미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2억2천에 진행된다. 역곡동과 춘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8천,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에 거래된다.
 
이어 심곡본동 신축빌라 매매와 범박동 현장은 1억8천~2억6천, 괴안동과 소사본동,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7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가는 2억3천~2억7천선이다.
 
전용면적 43~66㎡(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2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간석동 현장이 전용면적 56~69㎡(방3욕실2) 기준 1억5천~1억9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남구 숭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9~73㎡(방3욕실2) 기준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에 거래된다. 서구 검단 검암동 신축빌라 분양은 전용면적 46~76㎡(방3욕실2) 기준 1억5천~2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구로구 개봉동 신축빌라 매매와 오류동, 고척동 현장이 2억3천~2억9천에 거래되고 있다.
 
또,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작구의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7천~3억8천,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에 거래된다. 신대방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3억2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동작구와 동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를 이어주는 교통 허브 금천구의 시흥동 신축빌라 매매와 독산동, 가산동 현장은 2억3천~2억8천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관악구의 신림동 신축빌라 매매와 봉천동 현장이 2억5천~3억4천, 남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6천~3억9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부천, 인천, 서울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