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폴란드 구스다운 이불 ‘자리아’ 주목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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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폴란드 구스다운 이불 ‘자리아’ 주목 받는 이유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11.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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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구스 다운 이불 브랜드 ‘자리아’가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 된 폴란드 구스 다운 이불 ‘자리아(Zaria)는 세계 최초로 에볼론 신소재를 구스침구에 사용하였으며 테플론 코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담았다.

에볼론 신소재는 미세먼지, 집진드기, 꽃가루 등 외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막아주어 신생아와 환자, 그리고 영유아 등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테플론은 NASA 우주복에도 사용될 만큼 안전한 소재로 구스다운에 테플론 코팅 기술을 접목하면 외부 환경변화와 자극에 영향없이 처음 느낌 그대로 오랫동안 자리아 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자리아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유럽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커버 없이 사용하는 논커버 브랜드 라는 점이다. 기존 구스 이불은 커버가 있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자리아 구스의 경우 에볼론 신소재 특징상 오염에 강하고 물세탁이 가능해 커버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유럽의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는 해외 특급호텔 침구로서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자리아 구스 이불은 폴란드 원재료, 독일 최첨단 설비기기, 일본의 엄격한 QM 시스템 등 각 국가별 특장점만을 취합하여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자리아가 프리미엄 구스로 손꼽히는 이유는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탄생되는 높은 퀄리티의 제품이기 때문이다. 자리아는 폴란드 북부 현지 공장에서 대량 생산 체제가 아닌 폴란드 숙련공들의 꼼꼼한 수작업을 통해 매년 한정된 수량만이 생산된다. 

자리아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올려 명품 구스 침구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겨울,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주목하자. 오리지널 폴란드산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자리아는 자체 사이트, 네이버 쇼핑 등 온라인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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