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검증'된 그리너스 닭 GS에서 단독 판매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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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검증'된 그리너스 닭 GS에서 단독 판매 행사 진행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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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까지 볶음탕 및 통닭 2종 3만수 한정 판매
하림 그리너스 제품 이미지

하림의 동물복지 인증 브랜드 '그리너스'가 볶음탕과 통닭 2종을 3만수 한정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을 염두에 두고 열리게 됐다.

제조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하림 '그리너스 볶음탕'과 '그리너스 통닭'은 오는 7일까지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국 GS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980원이다.

하림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상품화한 브랜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인증은 물론, 이력관리제도를 적용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사육 단계에서부터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 사용은 물론 녹색 채소를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최대한 닭의 습성을 존중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사육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올해 7월 처음 선보인 하림 그리너스를 믿고 신뢰해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먹거리 안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림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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