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어린이집 식품안전 관리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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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어린이집 식품안전 관리 위해 나섰다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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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식품관리 교육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까지 가지고 있어
위생·식품관리 교육하는 모습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어린이집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1일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조리사 약 170명을 대상으로 위생·식품관리 교육을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위생안전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식품 표시사항·보관기준 △식자재 관리·보관 방법 △식품 보관 관리 사례 등이다.

이외에도 오는 11월부터 시행 예정인 ‘제3차 어린이집 평가인증 통합지표’ 평가영역 중 하나인 ‘건강·안전’ 에 대한 운영체계 및 지표교육을 함께 실시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식문화가 키즈 시장 내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위생 교육뿐 아니라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영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양평동 교회어린이집 이혜신 원장은 “식품위생안전에 관련된 기본적인 이론부터 바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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