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카이로’, 소프트스퀘어 소파 ‘코펜하겐’, 소프트하이백 소파 ‘베른’ 등 출시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리클라이너형, 모듈형, 하이백형 등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를 대거 출시하며 소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일룸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카이로’, 소프트스퀘어 소파 ‘코펜하겐’, 소프트하이백 소파 ‘베른’을 차례로 출시했다.
‘카이로(Cairo)’는 다양한 여가와 취미생활을 더욱 편안한 자세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우며 ‘코펜하겐(Copenhagen)’은 착좌감은 물론 가족 구성원의 수와 공간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일룸 측은 밝혔다.
‘베른(Bern)’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좌감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하는 제품이라고도 언급했다.
이 밖에도 ‘보스턴’ 소파 제품에 패브릭을 적용한 ‘보스턴 패브릭’과 ‘아레나’ 소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아레나 R’을 추가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및 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로, 집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소파는 특히 디자인 및 기능 면에서 까다롭게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일룸은 소비자의 휴식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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