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풍뎅이가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포아이니의 엠버서더로 전격 활동을 시작했다.
풍뎅이는 지난 16일, 새 앨범 STAY(머물러줘)로 기존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동을 시작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베트남 쌀국수 브랜드 포아이니는 무권리 주택가에 창업이 이뤄지면서 주요 소비층인 주부층은 물론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 가족단위의 외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만큼 친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풍뎅이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가 맞아 엠버서더로 선정되었다.
포아이니 본사 한범구 대표는 “풍뎅이만의 발랄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포아이니와 잘 맞는다고 판단하여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풍뎅이와 함께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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