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안에 관한 간담회 끝난 후 호프만남 예정… 소통확대 기대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10월 26일(목) 오후 5시 30분 부터 여의도 한국노총 회관 7층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사진>의 방문을 받고 노동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가 끝나면 한국노총 인근에 있는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호프만남’을 이어간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과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만남은 지난 9월 13일에 이어 두 번째 갖는 만남이다.
김주영 위원장과 이성경 사무총장은 지난 9월13일 대한상공회의소를 처음 방문해 박 회장과 소통의 물꼬를 텄다.
이날 만남은 9월 13일에 있었던 첫 만남에서 ‘다음에는 한국노총으로 초청하겠다. 호프를 함께하자’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의 제안에 박용만 회장이 화답하면서 이루어졌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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