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감성음료 3탄 유어스단풍소다를 출시했다.
유어스단풍소다는 단풍나무 수액인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럽게 톡 쏘는 소다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차별화된 음료다. 가격은 1천원이다.
GS25는 벚꽃 시즌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장미 시즌 장미레몬에이드에 이어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맞춰 단풍을 컨셉으로 한 이번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는 단풍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색다른 음료를 선보인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벚꽃스파클링은 최초 30만개 한정으로 생산했으나 벚꽃이 피기도 전에 모두 판매돼 50만개를 추가로 생산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할 정도로 고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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