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스퀘어에닉스 '그림노츠' 한국/북미/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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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스퀘어에닉스 '그림노츠' 한국/북미/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09.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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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는 글로벌 메이저 게임사 스퀘어에닉스(SQUARE ENIX)와 수집형 RPG '그림노츠'의 한국,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27개국) 지역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림노츠'는 빨간 모자, 앨리스, 장화신은 고양이 등의 친숙한 그림 동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로, 미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조작의 재미, 상쾌한 액션이 강점이다. 이번 계약으로 플레로게임즈는 '그림노츠'의 한국, 북미, 유럽 지역 서비스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금년 4분기에 우선 한국과 북미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여신의 키스'와 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향, 수집형 게임 서비스와 함께,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게임 '어비스리움'의 개발사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연이어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사다.

이번에 공개된 '그림노츠'를 시작으로 '이차원전희', '프로젝트W' 등의 수집형 RPG를 순차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게이머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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