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피부,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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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타는 피부,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크림 추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9.06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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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다. 가을의 건조한 공기는 우리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자주 당기는 것을 느끼게 하고, 주름도 쉽게 생기게 한다. 이렇게 가을 타는 피부에는 더 진한 보습이 필요하다. 메마르고 건조한 가을 피부에 대비하기 위한 단 하나의 아이템을 고른다면 단연 보습크림이다.

프랑스, 영국, 체코, 오스트리아 등 약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자연주의 유럽 화장품 브랜드 지아자의 산양유크림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임상실험을 통해 손상된 피부 진정, 피부 갈라짐, 각질 개선, 피부 두께 개선, 피부 결 개선, 조밀도 개선, 피부건조(속보습) 개선의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보습크림이다.

산양유크림의 핵심 원료인 산양유는 고대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이동 중에도 염소를 데리고 다니며 목욕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염소에서 얻은 우유인 산양유는 피부 탄력을 올려주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유해 성분을 제거해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88%의 높은 수분과 단백질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함이 심하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건성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보습크림으로 제격이다. 유럽 여행객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진 폴란드 국민 화장품 브랜드 지아자는 2016년 4월 국내 론칭 이후, GS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지아자의 제품은 공식 수입원인 지아자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공간으로 알려진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있다. 지아자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는 명동, 하남스타필드, 고양스타필드의 부츠매장, 에이랜드 가로수길점, 에이랜드 코엑스점, 언더스탠드에비뉴, 청담, 한남, 판교 비이커 등이 있다.

한편 건성피부에는 보습이 충분한 수분크림을 꼼꼼히 바르는 것만큼, 일상 속에서도 촉촉한 피부관리를 위해 생활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환기를 자주 시키고, 샤워를 할 때는 장시간 샤워하기 보다 짧은 시간 안에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가을 타는 피부로부터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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