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자동 원두커피머신 신제품 ‘로제타(ROSETTA)’ 출시...국내 최고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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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자동 원두커피머신 신제품 ‘로제타(ROSETTA)’ 출시...국내 최고사양
  • 최장원 기자
  • 승인 2017.08.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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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대비 품질, 디자인 경쟁력 훌륭, 가성비 및 A/S 만족도도 뛰어나
㈜동구의 전자동 원두커피머신 신제품 ‘로제타(ROSETTA)’

국내 커피머신 판매 1위 기업 동구(대표 박원찬)는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문매장용 전자동 원두커피머신(에스프레소머신) 중 최고 사양인 신제품 ‘로제타(ROSETT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베누스타 로제타’는 원두커피 프랜차이즈 전문매장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호텔, 리조트, 베이커리 전문매장 등에서 수입산 프리미엄 제품들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용 제품이다. 특히, 수입이 늘고 있는 외국 브랜드들과 기술력과 품질, 경제성 등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로제타’는 ▲반자동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로콘 펌프(Procon Pump)를 적용한 최상의 연속 추출 능력 ▲최대 20g까지 원두 추출이 가능한 고성능 전자동 브로멕(추출기) 장착 ▲내구성 및 단계별 분쇄도 조절 기능으로 원두 고유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살려주는 고강도 하이테크 스틸 더블 그라인더 적용 ▲에스프레소, 온수, 스팀 동작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트리플 리얼 보일러(3 Real Boiler)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구성 요건을 모두 갖췄다.

사용자 편의성 또한 높다. 이중 미세필터 설계로 풍부한 크레마 생성과 최적의 에스프레소 추출 기능은 물론, 고해상도 7인치 초대형 LCD 스마트 터치스크린 및 안드로이드 기반 OS를 탑재했으며, 32종의 메뉴 설정으로 다양한 커피음료를 제공한다.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풍부하고 균일한 거품 제조가 가능하도록 전문 바리스타 기능을 도입하고, 각 부품의 사용횟수 자동 기억 및 부품 교체 시기 알림 등을 통한 자동 유지보수 기능 등을 적용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사후 관리가 문제인 수입 머신들에 비해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고 있는 전국 70개 서비스센터망을 통한 꼼꼼한 사후 서비스와 60여 개 전문점을 통한 유통 네트워크로 고객들의 구매 및 사용 편의를 돕고 있다.

한편, 동구는 창립 이래 28년간 커피머신 관련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에만 집중한 국내 대표 커피머신 전문제조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기술개발 중심기업으로 R&D에 매진한 결과, 1993년 국내에선 처음으로 마이컴(Micom) 방식의 전자동 커피서비스 제품을 개발, 시판했으며, 이후 페이퍼 필터방식 원두커피머신(2001년), 전자동 원두커피머신(2008년)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원조 인스턴트커피머신 브랜드 ‘티타임(Teatime)’과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머신 브랜드 ‘베누스타(VENUSTA)’로 국내 최다 제품 라인업(19종)을 구축하고, 전세계 29개국에 수출 중이다.

최장원 기자  jangb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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