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굿 디자인 정수기 '러블리트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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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굿 디자인 정수기 '러블리트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큰 관심'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12.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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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디자인을 수상한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라벤더.[사진=청호나이스]
굿디자인을 수상한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라벤더.[사진=청호나이스]

소비자들이 가전을 선택하는 요소에서 디자인이 날로 중요해지는 추세에 따라 환경가전 업계의 디자인 능력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된 정수기 시장에서 디자인은 개별 기업의 경쟁력을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어, 기업들은 디자인 능력 개선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런 흐름에 부합하듯 2023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청호나이스의 ‘러블리트리’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바탕으로 이달 첫 출시 이후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러블리트리’가 수상한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굿디자인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28일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러블리트리’는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디자인 요소 강화를 통해 홈, 오피스 모두에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가전으로써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사랑스러운 ‘러블리트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만족감도 함께 높이시길 바란다”고 <녹색경제신문>에 말했다.  

굿디자인을 수상한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3종.[사진=청호나이스]
굿디자인을 수상한 청호나이스 ‘러블리트리’ 3종.[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러블리트리’는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 강화한 것이 아닌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로 18cm, 깊이 29c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이 협소한 주방과 오피스 등에서 활용도가 우수하다. 특히, 모던하고 깔끔한 오트밀베이지 컬러 바디와 함께 전면 디스플레이 컬러의 경우 소비자들의 개인 취향에 따라 라벤더, 오트밀베이지, 피치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처럼 ‘러블리트리’는 소비자들로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더욱 강화된 편의기능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와 편의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청호나이스 측의 귀띔이다. 제품 기능의 경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선택 용량 메모리 기능이 내장돼 취수 시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취수 용량은 총 20단계로 세분화해 한 번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120ml부터 조리 시 편리함을 더해주는 1000ml까지 취수 용량 선택이 가능하다. 냉수 온도의 경우 약냉부터 강냉까지 4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온수 또한 미온수인 45도부터 100도의 초고온수까지 취수용량과 마찬가지로 플러스와 마이너스 버튼으로 섬세하게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정수 능력 또한 다층밀도구조의 3차원 심층 여과 방식의 7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으로 미세플라스틱 99.99% 제거와 함께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도 함께 제거한다. 위생 부분에도 신경을 쓴 ‘러블리트리’는 물이 흐르는 유로를 5일마다 전기분해수로 자동 살균하며 수동 살균 시에는 코크까지도 살균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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