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피파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 후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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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피파 U-20 월드컵 코리아' 공식 후원사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5.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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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 진행

삼성전자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회 흥행을 도울 계획이다.

자사 ‘QLED TV’는 가장 최신의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만족시키는 전 세계 유일한 TV로,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정확한 색 재현을 해주기 때문에 날씨나 시간에 따라 화면 밝기 차이가 큰 야외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에 최적화됐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또 일반 TV보다 약 5배 밝아진 1500~2000니트(nit)의 밝기와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블랙 표현력으로 축구 경기장의 잔디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오는 6월 12일까지 ‘FIFA U-20 월드컵, QLED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월드컵 스페셜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면 각각 1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고 15만원을 추가하면 3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QLED TV’ 퀴즈이벤트를 진행해, 이벤트에 뽑힌 50명에게 결승전 경기 티켓을 2장씩 총 100장 선물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병준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풍부하고 정확한 색 재현력으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는 QLED TV와 함께 축구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23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해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서귀포) 등 6개 도시에서 총 52경기가 진행된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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