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과 하와이 맥주의 만남'... 마이비어, 코나 브루잉X나인비치37ES 서핑 콜라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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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과 하와이 맥주의 만남'... 마이비어, 코나 브루잉X나인비치37ES 서핑 콜라보 '주목'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6.1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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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대표 맥주 '코나 브루잉', 코로나19 이후 첫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서퍼들의 성지인 ‘나인비치37ES’에 서핑 천국 하와이의 대표 맥주 '코나 브루잉'이 찾아 온다. 이번 콜라보는 서핑 후 맥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올 여름 동해안을 찾는 서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비어의 하와이 맥주 '코나 브루잉'이 망상해변의 ‘나인비치37ES’와 여름맞이 서핑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마이비어]
마이비어의 하와이 맥주 '코나 브루잉'이 망상해변의 ‘나인비치37ES’와 여름맞이 서핑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사진=마이비어]

'코나 브루잉'을 수입 유통하는 마이비어는 <녹색경제신문>에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나인비치37ES’와 여름맞이 서핑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핑 천국인 하와이의 대표 맥주 브랜드 ‘코나 브루잉’과 동해의 서핑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나인비치37ES’와의 만남으로 성사됐다고 마이비어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엔데믹 후 특별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액티비티 스포츠인 서핑을 제안하고, 서핑 후 즐기는 짜릿한 맥주 한잔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 

동해시 망상해변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동해안 특유의 수려한 자연 풍광과 입자가 고운 황금빛 모래사장, 서핑에 적합한 천혜의 파도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특히 카바나와 선체어 등 이국적 해변 설치물과 널찍한 펍 앤 다이닝 라운지가 해외 고급 휴양지 감성을 물씬 자아낸다. 2022년 5월 개장한 이후 방문객 수가 급증하며 새로운 동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사는 올해 서핑시즌 동안 망상 서피비치에 ‘코나 브루잉존’을 운영하며 서핑 마니아, 망상 해수욕장을 찾는 MZ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나인비치37 pub(펍)’에서는 ‘코나 브루잉’의 대표 맥주 ‘빅웨이브 골든 에일’과 ‘롱보드 아일랜드 라거’를 판매하며, 맥주와 어울리는 비치피자, 쉬림프&칩스 등의 페어링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야외 테라스와 카바나에 빅웨이브와 롱보드 컬러의 파라솔과 빈백을 설치해 이국적인 하와이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 보드를 타는 듯한 이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마이비어 김종명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코나 브루잉’과 서핑 핫플레이스인 ‘나인비치37ES'와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올 여름 동해를 방문하는 서퍼와 관광객들에게 코나 맥주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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