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인상으로 외부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 부담스러워지고 있다. 또 나만의 커피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많은 기업들이 캡슐커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수기로 명성이 높은 청호나이스 '에스프레카페'가 프리미엄 원두 캡슐 전략으로 선전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20일 <녹색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청호나이스의 '에스프레카페'는 개인 취향에 따라 나만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프리미엄 커피를 선호하는 홈카페족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에스프레카페'가 홈카페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허 압착 방식을 가지고 있는 ‘에스프레카페’는 에스프레소, 롱고,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 총 4가지 스타일의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아울러 '에스프레카페'는 일일 제빙량 7kg으로 타사 대비 일 최대 제빙량을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얼음 걱정 없이 아이스 카페라테,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는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한 고객들의 취향이 점차 다양화, 고급화함에 따라 ‘에스프레카페’의 프리미엄 커피 캡슐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청호나이스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은 원산지인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Gruppo Gimoka)로부터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으며, 다른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은 순수 100%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를 담은 최고급 커피다.

특히,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해발 2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질 좋은 최고급 커피 원두로, 아로마가 풍부하며 쓴맛이 없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워 영국 왕실에서 즐겨 마실 정도로 최고급 커피 원두로 인정받고 있다.

20일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에스프레카페’는 성능과 가격 그리고 디자인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추고있어 홈카페족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홈카페의 완성은 ‘에스프레카페’로 완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