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 국가부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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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화통일, 국가부도 막아야 한다."
  • 정우택
  • 승인 2011.09.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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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평환 국민행복당 (가칭) 대표 경남도당 창당대회서 역설

국민행복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허평환 대표는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한국산업공단 내 동남전시관에서 내외 귀빈과 당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대한 선진 통일 대한민국 건설” 을 목표로 경남도당 창당대회를 갖고 위원장에 이성록씨(창사련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국민행복당 (가칭) 경남도당 창당대회. 허평환 대표는 강대한 선진 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하자고 역설했다.  사진 = 국민행복당 제공 

허평환 대표는 격려사에서 "부패 온상인 지방자치제도와 북한 추종세력 양성 온상의 교육자치제도와 썩은 정치인들의 양성소인 경상도 한나라당, 전라도 민주당 양당 정치 형태를 바꾸지 않는 한 재정 파탄에 의한 국가부도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평환 대표는 이어 "우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북한에게 적화통일 될 수밖에 없다." 고 경고하면서 "국가부도를 막고 대한민국 주도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의한 남북평화통일을 이루어 우리와 우리 자손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국민행복당 (가칭)을 창당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행복당(가칭)은 올 11월 30일 중앙당을 창당하고,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도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택 기자

정우택  cwtgre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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