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트렌드 잡는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고단백 닭가슴살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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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트렌드 잡는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고단백 닭가슴살 라인업’ 확대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3.03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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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고단백에 촉촉함을 담아낸 닭가슴살 신제품 출시
그릭슈바인 2022년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매출 190% 급증
SPC삼립의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사진=SPC삼립]
SPC삼립의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사진=SPC삼립]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SPC삼립 '그릭슈바인'이 고단백 제품을 확대한다.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고단백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최근 출시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날 프로그램 '피지컬100'이 TV쇼 부분 글로벌 시청시간 1위에 오르는 등 건강과 몸 만들기 열풍이 거세다.  

또 SPC삼립은 건강 관리 트렌드 지속에 따라 그릭슈바인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190% 성장하는 등 고단백질 상품의 수요가 커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는 것.

이에 SPC삼립 관계자는 3일 <녹색경제신문>에 "건강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가슴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을 내놨다. 두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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