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국내 첫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한 풀무원, "디지털 혁신 선도 자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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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국내 첫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한 풀무원, "디지털 혁신 선도 자신"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1.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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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자사 공장과 협력 기업에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고 식품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합니다. 풀무원은 식약처 산하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2021년 업무 협약 체결 후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했는데요. 자사 8개 공장과 6개 협력사에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미래지향적인 DX 선도기업으로 식품업계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라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합니다. 서울점은 로비 공간에 대형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하고, 온라인면세점은 골프 전문관을 오픈하는 등 해외 여행객을 겨냥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인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오늘(16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풀무원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품질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사진=풀무원]
풀무원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품질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사진=풀무원]

○..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풀무원 자사 8개 공장과 협력기업 6곳에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생산, 품질 등의 데이터 공유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기존 개별 공장의 스마트화를 넘어 다수의 공장 간에 데이터와 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장 운영을 최적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며, 스마트 공장은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공장이다.

앞서 풀무원은 2021년 8월 정부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에 식품업계 최초 디지털 클러스터 모델로 선정돼 식약처 산하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 인증원)과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 제조혁신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TF를 구성하고 정부 지원금 20억원을 포함한 총 47억원을 투자해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 협약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현재 충북 음성 생면, 충북 도안 녹즙·건강기능식품, 춘천 두부, 경남 의령 두부 공장 등 8개 자사 공장과 냉동식품, 두부, 김치 등을 제조하는 6개 협력기업에 제조, 생산, 품질, 납품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상태다.

풀무원은 8개 자사 공장에 이어 기존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충북 음성 두부공장은 스마트 공장 고도화를 추진했다. 풀무원은 2023년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풀무원 9개 해외 공장에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사에 구축하는 스마트 공장은 현재 6개사에서 올해 10개사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스마트공장 확대를 지원한다.

풀무원이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구축한 디지털 클러스터는 3가지 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는 생산과 품질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단계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로 축적하기 위해 주요 제조 공정에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IoT 장비 설치를 통해 기존에 제조 현장에서 수기로 작성하던 문서를 표준화, 전산화해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을 관리하고, 가동시간, 포장 및 적재 수량 등의 생산 데이터와 숙성시간, 온도, 습도, 살균시간, 살균 온도 등 품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2단계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여러 정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빅데이터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다. 풀무원은 생산 및 품질과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모으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분석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3단계는 수집한 데이터가 잘 보일 수 있게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하는 단계다. 시각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의 전체적인 흐름을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슈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현장 작업자가 태블릿 PC를 통해 ‘생산 시작’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생산, 품질 관련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수집하고 분석하여 시각화한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한 원리다. 

풀무원은 자사 공장과 협력사에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생산, 품질 관리 측면에서 운영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에 협력사와 메일로 주고받던 품질과 주문 관련 정보가 상호 연결되어 관리됨에 따라 효율적인 주문과 재고 관리, 협력사 생산 제품의 실시간 품질관리 또한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충북 음성 생면 공장을 시작으로 8개 자사 공장과 6개 협력기업의 스마트해썹(Smart HACCP) 등록까지 추진했다. 강화된 품질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품질이 향상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020년 3월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도입된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정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CCP, Critical control point) 정보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종이 등으로 사용된 수기문서의 운영에서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생산정보의 기록과 관리를 디지털화한 것이다. 중요관리정보의 기준이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관리자가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박광순 풀무원 통합운영원 대표는 “국내 첫 식품산업 디지털 클러스터를 구축하는데 협력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식품업계 DX(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으로서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1년 DX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DCX(고객 경험 관리), SRM(공급자 관리), SCM(공급망 관리), DSF(생산현장 품질관리)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2024년까지 CDA(통합데이터 분석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VOC·Review 분석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풀무원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캐치해 제품 개선에 반영하도록 했다. 고객의 니즈를 더욱 빠르게 확인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다.

풀무원은 이번 식품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으로 운영 생산성과 제조 경쟁력 강화,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신라면세점이 새해를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로비 공간에 대형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하고, 온라인 면세점은 골프 전문관을 오픈하는 등 해외 여행객을 겨냥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면세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로비 양 옆 벽과 천장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스크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높이 4m가 넘는 LED 화면에서 브랜드 광고 영상과 신라면세점의 영상이 화려하게 펼쳐지며 몰입도 높은 비주얼로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로비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미디어 스크린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영상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지도 높은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의 미디어 아트로 매력적인 디지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6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점 지하 1층 매장 층고를 높이고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등 전면 리뉴얼을 진행한바 있다. 개편을 통해 방탄소년단 공식 상품 매장 ‘Space of BTS’와 ‘무신사DF’ 등을 포함한 4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로비 공간 대형 스크린 설치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추가적으로 고객 접점 공간을 확대해 한층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면세점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회복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새단장이 계속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골프 전문관 ‘GOLF LOUNGE’를 오픈하며 개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개인화 마케팅 트렌드에 가세했다. GOLF LOUNGE에서는 해외 라운딩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이 선정한 골프용품과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상품 외에도 골프여행 준비부터 현지 여행에 유용한 제휴사 혜택까지 함께 제공한다.

다가오는 봄에는 예비 부부들에게 혜택을 다양한 제공하는 웨딩 전문관도 오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성공적으로 인터넷면세점 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UI·UX) 개편을 진행한 이후, 사용성 개선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추가 개편을 진행해 디지털 전환에서 또 한 번 차별화된 역량을 선보인다.

지난해 체결한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MOU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뷰티클래스 또한 준비 중에 있어, 기존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은 물론 한 차원 더 나아가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서 업계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단체 관광객들은 물론 내국인개별 관광객들의 방문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리뉴얼을 통해 매장의 매력도를 높여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까지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는 전국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하고,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설 전날인 21일까지, 21일 휴점하는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 등 전국 10개 점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른 설로 인해 연휴 직전까지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10개 점(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은 설 전날인 21일과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하고, 6개점(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23일에 휴점한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한다.

○.. LG생활건강은 영혼을 깨우는 향의 심포니 브랜드인 ‘벨먼 퍼퓸드 리추얼(Veilment Perfumed Ritual)’을 16일 처음 선보인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기존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샤워의 행복한 가치를 선사하는 바디케어 브랜드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전문 아티스트의 제품 디자인과, 영혼을 깨우는 니치 퍼퓸의 향기는 단순한 샤워젤 그 이상의 향기 리추얼로서 고객의 일상에 행복의 순간을 선물하고, 샤워 그 이상의 가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LG생활건강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벨먼 퍼퓸드 리추얼을 사용하며 샤워하는 시간이 귀찮고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풍부한 향기와 감미로운 텍스쳐로 하루를 보상 받는 가치 있는 순간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는 17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인 로베르테(Robertet)와 공동 개발한 3가지 향을 담은 무드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무드인 ‘찬란(MOOD #10)’은 시간이 멈춘 듯 마치 꿈에 그리 듯 벅차 오르는 천국 같은 순간을 표현했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것으로 알려진 ‘키피향’에 ‘화이트 플로럴 노트’를 더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는 컨셉이다.

두 번째 무드는 내면에 숨어있던 열정이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순간을 그린 ‘열망(MOOD #1)’이다. 이슬 맺힌 촉촉한 나무에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키는 촉촉한 느낌의 우드향이다. 거침없이 타오르는 열망의 모습을 향기에 담았다. 세 번째 무드는 사색하는 새벽에 온전한 자아를 느끼는 힐링의 순간 ‘그래, 나 잘 살고 있다’는 마음을 담은 ‘사색(MOOD #0)’이다. 새벽녘 고요한 숲 속이 떠오르는 샌달우드 향인데, 한적한 사원에서 명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예술적인 향의 벨먼 퍼퓸드 리추얼 바디워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라마이드, 레티놀, 판테놀 등 피부에 좋은 스킨케어 성분도 담았다. 오밀조밀한 오일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씻어내고, 샤워한 뒤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우유처럼 부드러운 바디밀크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스며들어, 마치 실크 슬립을 입은 듯 매끄러운 피부를 선물해준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LG생활건강샵에서 최초 론칭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 시작 후 1시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샘플 키트 3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벨먼 퍼퓸드 리추얼 브랜드는 바디워시, 바디밀크 등 바디케어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룸 미스트,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일본을 ‘N차’ 방문하는 프로 일본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2월과 3월 출발하는 ‘일본 소도시 여행’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인 누적 방문객이 55만6000명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방문객 중 한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영향으로 일회성이 아닌 ‘N차 방문’ 등 일본 재방문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반면 항공편 회복이 주요 대도시 중심이라는 한계가 여전하다. 

이에 하나투어는 개별 여행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일본 지방 소도시를 전세기로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익숙한 대도시가 아닌 ‘아오모리, 아사히카와, 시즈오카, 가고시마, 다카마츠’ 등 지방 소도시 힐링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아오모리 4일’ 패키지는 하나투어 단독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2월 23일 자로 오직 1회 출발한다. ▲온 가족 료캉스(료칸+호캉스)에 제격인 프리미엄(179만9000원) ▲도와다 현대미술관부터 겨울한정 스토브열차 체험이 가능한 스탠다드(134만9000원)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온천여행을 기다려온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137석 전 좌석 마감될 예정이다.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 ‘훗카이도(북해도)’ 역시 하나투어 단독 티웨이 전세기로 여행 가능하다. ▲오호츠크해 유빙 쇄빙선 체험과 자연 비경을 관람할 수 있는 스탠다드(149만9000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비에이, 후라노부터 근교 도시 오타루, 삿포로까지 관광 가능한 스탠다드(139만9000원)는 2월 16일 출발을 시작으로 19일, 22일, 25일 총 4회(각 188석) 운행한다. 

‘시즈오카’도 2월 25일 1회(총 180석) 출발하는 하나투어 단독 제주항공 전세기로 즐길 수 있다. ▲도쿄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카와즈 벚꽃 축제를 눈에 담는 프리미엄(189만9000원) ▲녹차의 고장 시즈오카와 함께 하코네, 도쿄 관광까지 가능한 스탠다드(109만9900원)가 있다.

단독 전세기 외에도 3월 한정 연합 전세기를 이용하는 가고시마와 정기편을 운영하는 다카마츠 상품도 있다. 일명 예술의 섬이라 불리는 나오시마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 카가와현을 둘러볼 수 있는 다카마츠 스탠다드(73만9900원)/세이브(61만9900원)는 3월까지 매주 수, 금, 일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 여행 가능하다. 신비의 활화산 사쿠라지마를 관람하고 온천 및 모래찜질을 체험하는 가고시마 프리미엄(144만9000원)/세이브(99만9000원)는 3월 총 10회에 걸쳐 운항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수요가 큰 대도시 중심으로 일본 노선들이 재개하면서 근교 도시와 소도시에 노선 증편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노선이 적고 한정되어 아쉬웠던 지방 소도시 여행을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요즘 엄마들의 유아동 쇼핑 앱 ‘키디키디’(kidikidi)가 2023년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 crew)를 모집한다.

키디크루는 키디키디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플랫폼 엠버서더로, 월별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 혹은 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키디크루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2월 중순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키디키디 관련 소식과 신상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는 별도의 선물과 부상을 받는다.

이번 키디크루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출산 예정인 임산부와 9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의 패션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으며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육아맘들에게는 좋은 체험의 기회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크루는 지난 활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원이 ‘활동 만족도 매우 높음’ 및 ‘또 활동하고 싶다’라고 응답할 만큼 만족도가 높은 서포터즈 활동”이라며 “다양한 육아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관심 및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설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계묘년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 가족을 맞았다.

bhc그룹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bhc그룹 관계자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6기가 모여 봉사단 역할과 의미, 활동 종료 소감, 향후 계획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7기 대표자로 선정된 최건 단원은 “지속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해바라기 봉사단에 지원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와 벅찼던 순간을 잊지 않고 조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해단식도 열렸다. 1년간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한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단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사전 전달됐다. 최우수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1조 이은민, 2조 황하빈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은민 단원은 “봉사단으로 임명됐을 때 설레면서도 걱정했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조원들 덕에 매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봉사를 기획하고 직접 발로 뛰어다녔던 2022년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는 “봉사가 여의치 않았던 상황에서도 열과 성의를 다해 소외된 분들에게 온정을 나눌 방법을 찾아 행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한 6기 봉사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7기 봉사단원들이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행동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2017년 첫 발족 이래 해마다 운영돼 온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으로 매년 평균 15:1의 경쟁률을 뚫고 10명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 기수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는 참여형 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제작, 안양천 환경 정화, 유기 동물 돌봄,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주제의 봉사를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새롭게 선발된 봉사단 7기는 1월 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에 매월 2곳의 복지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 삼양홀딩스(이영준 대표)가 HK이노엔(HK inno.N, 곽달원 대표)과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의 ‘제넥솔주(성분명: 파클리탁셀)’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클리탁셀은 유방암, 난소암, 폐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양홀딩스와 HK이노엔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제넥솔주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삼양홀딩스와 HK이노엔이 공동으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그 외 지역은 HK이노엔이 맡을 예정이다.

삼양홀딩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클리탁셀 제제 1위라는 제넥솔주의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 효과 등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먼저 전문의료진과 함께 적극적인 학술 마케팅을 펼쳐 관련 질환별 전문 지식을 전파하고 입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넥솔주의 품질 우수성 및 효과를 알릴 계획이다. 여기에 삼양홀딩스의 제품 개발 및 생산 인프라, HK이노엔의 항암제 영업 마케팅 경험을 더해 파클리탁셀 제제 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1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삼양홀딩스가 제넥솔의 새로운 공동판매사로 HK이노엔을 선정한 데는 두 회사간 오랜 신뢰가 바탕이 됐다. HK이노엔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13년간 위탁 영업을 통해 삼양홀딩스 제넥솔주의 국내 영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당시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제품을 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위탁 영업 완료 시에도 양사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 오랜 시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삼양홀딩스 이영준 대표는 “HK이노엔은 과거 10년 이상의 제넥솔주 판매 경험이 있어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적인 항암제 영업 조직을 보유하고 있어 제넥솔주의 새로운 공동판매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HK이노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더 많은 환자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약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양사가 오랫동안 협업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 제넥솔주 역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SPC가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기획감독과 결과와 관련해 모든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SPC는 고용노동부의 조사 수검과 동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을 시작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총 277건, 근로감독 관련 총 116건에 대한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

산업안전과 관련해 연동장치(인터락), 안전 난간, 안전망, 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련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과 관련해서도 제도 미숙지 등으로 오지급된 임금 및 수당을 모두 재확인해 지급 완료하고, 모성보호, 연장근로 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재점검하고 위법사항이 없도록 조치했다.

SPC는 18일 개최하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조치 결과를 브리핑하고, 안전경영위원회의 확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PC는 고용노동부 점검 이행 완료를 계기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먼저, SPC는 지난 4일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노동조합,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에 힘써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을 도입하는 한편, 각 계열사 별로 ‘근로환경TF’, ‘기업문화혁신TF’도 운영하는 등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 분야에 걸쳐 변화와 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SPC 관계자는 “노사가 협력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 감독 결과에 대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NEW SPC’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6기’를 모집한다.

모집은 2023년 2월 9일까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5명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상상유니브를 대표하는 ‘상상프렌즈 16기’로 활동하게 된다.

‘상상프렌즈 16기’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마케팅 활동을 하는 로컬 브랜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 브랜딩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상상프렌즈 전원에게는 매월 일정 금액의 활동비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지원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장학금과 해외자원봉사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프렌즈는 대학생 여러분의 풍부한 상상력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로 창출되도록 지원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교류와 경험의 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CJ온스타일 리빙 단독 브랜드 ‘앳센셜’이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하며 본격적인 리빙 시장 공략에 나선다. 브랜드 핵심 상품 침구 ∙ 매트리스 ∙ 토퍼를 기반으로 수납장 ∙ 소파 ∙ 가구 등 침구 외 홈퍼니싱 카테고리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상품도 늘리며 ‘오늘의 집’ 등 리빙 버티컬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 신규 고객 유입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2023년 앳센셜은 “일상과 공간에 꼭 필요한 시간을 디자인하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며 홈스타일링은 물론 가구의 쓰임과 사용의 편리성까지 고려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상과 공간에서 고객이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침구에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단행한다. 기존 공간, 장소를 의미하는 ‘@(앳)’에 꼭 필요한 제품을 의미하는 ‘essential(에센셜)’을 합쳐 탄생한 기존 ‘@sential’ 로고에서 보다 명확한 표식과 용이한 브랜드 식별을 위해 ‘Atsential’로 변경한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앳센셜은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과 성수동에 ‘헬스테리어(Health + Interiot)’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스토어 ‘콤마’를 열기도 했다.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하자는 취지다. 일상과 공간에서 양질의 쉼을 지향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쉬어 가다’를 표현하는 문장 부호 ‘콤마’와 연계해 꾸몄다. 성수 콤마에서는 앳센셜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이색적인 포토존과 DIY 체험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앳센셜 팝업스토어 성수 콤마는 성수동1가 16-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6월까지 운영한다.

앳센셜에서 지금까지 직접 개발 및 운영한 상품 종류 수(SKU)는 약 350여 개에 이른다. CJ온스타일 자체 조사 결과 고객들이 앳센셜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는 △소재 △디자인 △가격 순인데, 이는 글로벌 제조 공장 네트워크를 활용 상품 출시 최소 1년 전부터 고품질 원자재를 미리 소싱해 원가 경쟁력 및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한 결과다.

앳센셜은 2019년 10월 론칭 첫 해 주문금액 33억 원으로 시작 4년도 안돼 누적 주문금액 1000억을 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코로나19 이후 집 꾸미기, 인테리어에 관심 높아진 고객 수요에 적절하게 대응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CJ온스타일 안선영 홈스타일링사업팀장은 “앳센셜은 아직 론칭 4년이 채 안된 홈퍼니싱 브랜드이지만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제조, 유통의 전 과정을 CJ온스타일이 담당하다 보니 고객 신뢰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쌓였다”며 “코로나19로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리빙 브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만큼 앳센셜 역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컬리는 명품 화장품부터 신선 식품, 건강기능식품, 간편식 등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 음식을 총 망라한 ‘설맞이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이 날 오후부터 매일 12시 30분과 8시에 하루 2회씩, 5일간 총 10회가 진행된다. 랑콤, 에스티로더, 설화수, 키엘 등 명품 화장품부터 이탈리아 발사믹 브랜드 레오나르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강남면옥, 라메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CJ 모음전 등의 라이브가 매일 방송된다.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샛별 배송으로 다음날 아침 받아볼 수 있다.

랑콤 에스티로더, 설화수 등 명품 화장품 브랜드는 방송 중 구매 시 15% 할인과 카드 할인 쿠폰, 추가 적립금, 특별 기프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별 혜택은 상이하다. 라이브 커머스를 최초로 진행하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발사믹 브랜드 레오나르디는 방송에 참여한 모든 제품을35% 할인한다. 방송 중 25만원 이상 구매 시 햇올리브 오일을 선착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우, 양념갈비, 굴비, 사과 등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세트도 컬리가 엄선한 프리미엄 퀄리티로 소개한다. 한 끼 식사를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도 준비했다. 마켓컬리 베스트셀러인 강남면옥의 갈비찜과 갈비탕, 사골 떡만두국 등은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CJ모음전에서는 명절 상차림에 유용한 비비고 간편식류와 선물세트를 최대45%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설 선물 세트뿐 아니라 상차림에 유용한 다양한 명절 음식까지 컬리의 세심한 큐레이션으로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분들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엔데믹과 함께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현대홈쇼핑이 여행상품 편성 확대에 나선다. 특히, 모처럼 떠나는 여행에 비용을 아끼지 않겠다는 고객들도 늘고 있어 ‘프리미엄’ 상품을 전략적으로 편성해 여행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1월 여행상품 방송 편성 비중을 지난해 12월 대비 3배 이상 늘려 주 2회 꼴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최근 방송인 14일 일본 규슈 여행상품에 이어 오는 22일에는 유럽, 28일에는 동남아 등 패키지 여행상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행수요 회복은 해외 각국의 출입국 규제 완화가 본격화하고 휴가철이 맞물린 지난해 연말부터 감지됐다. 현대홈쇼핑 여행상품 매출은 12월 들어 급증해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의 12월 예약 건수가 11월 대비 약 2배 급증했다. 현대홈쇼핑은 구매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수요를 예측해 올해 초 여행상품 차별화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행 성수기 전형적인 인기 상품인 동남아 패키지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최근에는 여기에 더해 초(超)프리미엄 상품에도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가성비’ 여행 상품을 지속 운영하면서 프리미엄 여행상품의 특징도 잘 부각해 판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편성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현대홈쇼핑은 초(超)프리미엄 상품인 7박 9일 그리스 패키지 여행을 판매한 바 있다. 산토리니, 크레타 등 그리스 내 세계적 휴양지역들을 여유 있게 여행하는 코스로, 900만원의 초고가임에도 예약 고객 2600여 명이 몰려 방송시간 70분 동안 매출 23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을 비롯해 이동 시 버스가 아닌 현지 국내선을 이용하고 노팁(No Tip)‧노쇼핑(No Shopping) 옵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월 1회만 한정 판매하는 등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편성할 계획이라는 게 현대홈쇼핑의 설명이다.
 
곽현영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여행수요가 증가한다고 해서 단순히 편성 횟수만 늘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을 기획 및 편성하고, 뉴미디어에 친숙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여행 한정 판매 등 데이터 기반 커머스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쿠팡이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쿠팡은 설을 앞두고 고객들이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명절음식을 즐기고 명절선물로도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상생기획전을 준비했다.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기획됐다. 당시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진행된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60여 곳 소상공인과 입점지원사업 대상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쿠팡은 마켓플레이스 입점지원 대상 농가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쿠팡은 경남에서 추진하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uality Certificate, 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설을 앞두고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매출을 더욱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명절에는 경남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준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농산물 직거래 시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의 비중이 가장 높다”며 "쿠팡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로와 마케팅 등의 판매 지원을 통해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힙합∙R&B 음악 전문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과 '새해만나 BBQ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타겟으로, 공연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2030세대 인기 힙합 아티스트이자 음원 강자로 알려진 래퍼 '헤이즈'와 '저스디스', 최근 쇼미더머니 시즌10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임플란티드키드'가 함께한다. 지난 11월 협업을 통해 '레게 만나 자메이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한 한국 레게 양대산맥 스컬&쿤타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18일까지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올해 BBQ치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초대한다.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영수증 인증 후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또는 ‘인증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되며, 당첨자는 19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웰컴드링크가 제공되며, 특별 이벤트로 당일 공연 시작 전 스컬, 쿤타, 임플란티드키드가 매장에서 일일 직원으로써 주문 및 서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지난 1일 신년사를 통해 23년 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를 넘어 음악, 영상 등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외식문화기업'으로 나아가 고객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 첫 걸음으로 치킨뿐 아니라 브런치, 베이커리 등 약 190여 종 메뉴를 도입해 기존 치킨 매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크로스오버 형태의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오픈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14일 CGV용산에서 열린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가 현장을 찾은 많은 청소년 및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이하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문화에 대한 꿈을 간직한 중∙고등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문화 창작 및 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총 6개 부문에서 총 250개 동아리, 30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교육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4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마련된 이번 쇼케이스는 ‘꿈을 향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용산 CGV 특별관에서의 오프라인 상영회부터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자유관람 주간까지 함께 개최된다. 특히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대학생 봉사단이 MZ세대 맞춤형으로 구성한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먼저, 지난 14일 CGV용산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상영회에서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참여 청소년들을 비롯, 해당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기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까지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각 부문별 동아리들의 창작 작품과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을 단편 영화제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 포토부스, 미니게임 등 현장 이벤트존을 운영해 쇼케이스 방문객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오프라인 상영회 현장을 동일하게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는 자유 관람주간도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개최된다. CJ나눔재단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의 '도캠빌리지'에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스타디움’을 조성해 이번 '청소년 문화동아리'의 창작 작품들을 전시하고 댓글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CJ임직원들의 선플 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은 이번 메타버스 자유 관람주간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한 영화부문 동아리 ‘하랑’은 참여 소감으로 “2021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통해 <시선>이라는 첫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지난해 ‘제22회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이라는 큰 성과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며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하면서 김천 지역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고, 새로운 단편 영화 <돌멩이>의 제작을 통해 영화인이라는 꿈에 한 발 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누구보다 즐겁게 참여하고 경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특별 상영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동시 운영해 보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나눔재단은 K-컬처를 이끌어 갈 미래 문화인재 육성을 위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KGC인삼공사가 설명절을 앞두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실시간 배송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19일 정오까지 진행한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배송된다.

전국 800여 개의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알림톡 또는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때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구매금액대별 혜택과 매장픽업 쿠폰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정관장 홍삼’을 전할 수도 있다. 2016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매년 연평균 61%의 성장율은 기록하고 있는 정관장은 작년 한해에만 77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 정철 영업기획실장은 “예년보다 빠른 설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면서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고객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풍성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활기력’, ‘홍삼지본’, ‘여유랑편’, ‘진심편정성’,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실속제품부터 최상의 SAT등급 녹용을 사용한 ‘천녹’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크림과 토핑을 가득 넣어 맛과 풍미를 높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복이 가득 앙!크림단팥’은 우리쌀 탕종 및 막걸리종을 넣어 쫀득한 식감의 빵 속에 오독오독 씹히는 호두 단팥과 풍미 가득한 버터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은 고품격 단팥빵이다. 제품 전체 중량의 절반 이상을 내용물로 채워 가심비는 물론 ‘반갈샷(반을 갈라 상품 속 내용물을 인증하는 사진)’ 등 SNS 인증샷 트렌드까지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씨앗 가득 고소함이 찰떡’은 지금 20cm의 대형 사이즈로 곡물빵 위에 고소함이 톡톡 터지는 씨앗·견과류와 달콤한 슈거 토핑을 올리고 쫄깃한 찰떡을 넣어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순진 크림치즈빵’은 우유로 반죽해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는 빵에 새콤한 크랜베리와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본연의 진한 맛을 살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해의 넉넉한 마음을 담아 내용물을 풍성하게 채운 이번 신제품은 겨울철 입안 가득 맛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메인 요리 밀키트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 2종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청정원 호밍스는 많은 수의 반찬보다 메인 요리를 중심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착안해 전문점 수준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 탕, 찌개류를 비롯해 볶음, 구이 등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간장과 마늘을 넣어 만든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납작당면도 포함돼 있어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햄&고기 듬뿍 부대찌개’는 햄과 소시지, 그리고 식감 좋은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었다. 특히 청정원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며, 갈지 않은 통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진한 사골육수와 ‘종가’ 묵은지를 넣어 깊고 개운한 맛의 국물에, 탱글한 우동사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손질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 냉동해 담아 재료의 영양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요리에 필요한 모든 식재료와 양념, 부재료가 함께 동봉돼 있어 따로 재료 손질이나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도 없다. 또한, 다른 밀키트 제품과는 달리, 내용물이 오로지 세 팩으로만 구성돼 있어 조리가 빠를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였다. 따라서 가정 및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궁중식 간장양념찜닭’과 ‘햄&고기듬뿍 부대찌개’는 웍이나 냄비에 각 제품의 레시피에 맞는 양의 물과 함께 소스와 재료 등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근사한 한 끼가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메인 요리 위주로 식사하는 취식 트렌드에 맞춰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가정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메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의 밀키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 메인 요리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누적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물요리 4종, 구이&볶음 8종, 신제품까지 14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 11번가가 명절을 앞두고 제조사 공동기획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올스탠다드 설날 맞이 브랜드 빅 세일’을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올스탠다드’는 유망한 중소 제조사와 협력해 유통마진을 줄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11번가의 가성비 브랜드다. 11번가는 고물가 속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명절 전 후로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선식품, 간편식, 위생용품, 세탁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올스탠다드’ 제품 총 100여개를 최대 18% 할인율로 선보인다. ‘간편한 3in1 캡슐형 세탁세제’를 8,570원에, ‘1++등급  한우 등심’(200g)을 2만2900원에, 특히 3만여 건의 구매 리뷰가 달린 베스트셀러 ‘깨끗한 엠보싱 아기 물티슈’(100매, 10팩)를 1만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정 프리미엄, 뱀부 타월, KF마스크 등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으로 빠르게 배송하는 품목도 있다. 18일 자정 전 주문 건까지 다음날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11번가 이인규 버티컬사업담당은 “알뜰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상품들을 모았다”며 “디자인, 기능, 가격 등에서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없애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한 ‘올스탠다드’는 고물가 시대 11번가 고객들에게 합리적 소비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3월 론칭한 11번가 ‘올스탠다드’는 ‘가성비’와 ‘품질’에 집중한 상품들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근 누적 구매고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상품 만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재구매율 또한 구매 고객의 70% 이상에 이른다.

○..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20여 종의 명절음식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한 각종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제수 음식을 손수 장만하거나 별도로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어 간편하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매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9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의 가격은 각각 25만원, 12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10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1만259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 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반찬&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의 다양한 식품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의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 등 각종 농축수산 선물세트를 오는 20일까지 판매한다.

○.. 전자랜드가 2023년 1월 초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격히 유입된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판매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미세먼지와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가장 나쁜 대기질을 기록했다. 이에 전자랜드가 2023년 1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의 공기청정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직전 일주일인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와 비교했을 때 31% 판매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공기청정기를 기후 환경 변화에 따라 판매 추이가 가장 민감하게 변화하는 가전이라고 설명했다. 환절기, 초겨울 등 특정 시즌마다 구매하는 가전이 아닌 공기 질 변화에 따라 필요하면 바로 구매하는 가전으로 변화한 것이다. 

전자랜드는 그 원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실내 공기질과 호흡기 및 기관지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을 꼽았다. 여기에 더해 미세먼지의 영향도 갑작스럽게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공기청정기 수요 역시 즉각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다시금 외부 활동이 증가하며 소비자들이 공기 질 변화를 민감하게 체감할 수 있게 된 것도 공기청정기 니즈 증가에 영향을 준 것 같다”며, “미세먼지는 증감을 반복하기에 공기청정기의 판매 역시 주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이 올해도 설 연휴 직전까지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아직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명절 선물 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20%가 연휴 직전인 마지막 4일간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택배의 경우 명절 5~6일 전 배송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구매할 시기를 놓치거나 명절에 임박해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이른 설로 명절 분위기가 체감되는 후반부에 선물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이번 설처럼 연휴가 빨랐던 2020년 설과 2022년 추석에는 전체 선물 세트 매출의 약 25%가 마지막 4일간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에도 연휴 직전인 1월 20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당일 3시간 안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선물을 배송해주는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특별 배송 서비스다. 2020년 추석때 본점에 처음 도입한 이후, 2021년 설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택배 및 화물차 파업이 반복되며 고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의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는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하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명절 전용 ‘바로 배송 서비스’로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한우’와 ‘청과’ 세트다. ‘한우’와 ‘청과’ 선물 세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데다 일반 가공 식품과 달리 온도 조절과 형태 보존이 중요해 대량의 택배 배송보다는 백화점의 전문 배송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설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으로는 ‘지정농장 명품 혼합 GIFT(85만원)’, ‘로얄한우 스테이크 GIFT(58만원)’, ‘프레스티지 한라봉·배·사과·샤인 GIFT(19만 5천원)’, ‘푸드에비뉴 샤인·사과·배 GIFT(16만원)’ 등이 있다. 또한, 올해는 지난해보다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곶감, 한과, 와인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들도 연휴 직전까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설 다음날부터는 버려지는 보냉 가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한다.  ‘보냉 가방’은 배송 과정 중 선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능성 가방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매 명절마다 환경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추석부터 버려지는 보냉 가방을 줄이고자, 선물 받은 롯데백화점 보냉 가방을 반납하면 1개당 5000점씩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추석때 총 9200개 이상의 보냉 가방이 회수됐으며, 회수된 보냉 가방을 친환경 파우치로 업싸이클해 오는 1월 24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이번에도 설 다음날인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사은행사장에서 ‘보냉 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회수 대상을 ‘정육’, ‘곶감’ 선물 세트뿐 아니라 ‘선어’ 선물 세트에 사용된 보냉 가방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더욱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Food부문장은 “올해는 이른 설을 맞아 연휴 직전에 선물을 구매하는 수요가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롯데백화점은 선물하시는 분의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연휴 직전까지도 품질 관리와 안전 배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SSG닷컴이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막바지 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해 8월 공식 입점한 한진관광 등 대형 협력사와 연계해 차별화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사카, 괌, 방콕 등 설 연휴를 활용해 다녀올 수 있는 근거리 해외여행지의 국제선 항공권 결제시 최대 5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2023 여행 새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내 국제선 주요 노선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된 요금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결제 금액별로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야놀자’ 국내 숙박 상품 예약시 적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국내 인기 리조트, 해외 패키지 등 국내외 여행 상품 결제시 최대 5만원을 할인해준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을 위한 ‘겨울 방학 특선 해외 패키지’도 선보인다.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3일)’, ‘베트남 나트랑 스완도르(5일)’ 특가 패키지는 물론, 설 연휴 출발 가능한 KALTOUR의 ‘일본 북해도+비에이(4일)’ 등 다양한 일본, 동남아 특가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는 을왕리 ‘더위크앤리조트’의 핫딜 상품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어반룸 1박 숙박권을 쓱닷컴 단독 특가 8만9900원부터 선보이며 4~6인 투숙 가능한 패밀리룸/스위트룸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지희 SSG닷컴 문화서비스팀 바이어는 “연휴 직전 급히 여행 계획을 세운 가족 여행객이나 무계획 여행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라스트 미닛 행사인만큼 예매를 서둘러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제안하고,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세뱃돈 받기’ 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빈폴멘/레이디스, 빈폴키즈, 아미, 르메르, 레이블씨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받는 사람의 여러 가지 취향을 만족시킬 패션/라이프스타일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빈폴멘/레이디스는 새봄을 알리는 색감의 니트 풀오버/카디건, 니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셔츠를 추천했다. 케이블 니트, 옥스포드 셔츠 등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기본 아이템을 제안했다. 또 빈폴레이디스는 토끼 패턴을 적용한 니트 풀오버/베스트와 토끼 귀 모양을 더한 B 로고가 돋보이는 후드 니트를 출시해 토끼해의 의미를 담았다.

빈폴키즈는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로 책가방을 추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를 모티브로 한 ‘스팽글 빙키’, ‘러블리 빙키’, ‘오로라 빙키’, ‘솜사탕 빙키’와 심플한 디자인의 ‘나야나’, 체크 패턴이 멋스러운 ‘프리미엄 체크’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책가방을 준비했다.

또 아미는 다양한 하트 심볼이 적용된 스웨터, 머플러, 비니, 장갑을, 르메르는 인기 상품인 크로아상 백과 크로아상 코인 펄스를 제안해 MZ 세대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 아이템을 구성했다.

이외에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는 ‘해피 클린 홀리데이’를 주제로 뱀포드의 필로우 미스트와 바디 오일로 구성된 비 사일런트 릴렉싱 세트, 크리스토프 로빈의 헤어 마스크와 샴푸 세트, 엘리스 브룩클린의 대표 솔트 향을 담은 퍼퓸 듀오 세트를 오는 24일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한편 SSF샵은 오는 24일까지 ‘세뱃돈 받기’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 코인 등 쇼핑 시 사용 가능한 랜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SSF샵이 설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센스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설 연휴 기간까지 진행되는 ‘세뱃돈 받기’ 이벤트로 쇼핑 혜택까지 누리면서 기분 좋은 선물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다가오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설 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코웨이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증정과 함께 다양한 명절 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먼저 세뱃돈 받기 이벤트로 코웨이 제품 구매 고객들 중 선착순 200명에게 네이버페이포인트 1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새해 소망 이벤트로 가장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홍삼 선물세트(10명), 트러플오일 선물세트(20명), 전통 약과 선물세트(30명)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코웨이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오는 2월까지 코웨이 비렉스 시그니처 안마의자를 포함한 안마의자 3종(MC-SC01, MC-S01, MC-P02)을 대상으로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최대 6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일시불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주방 편리미엄 제품인 코웨이 노블 인덕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CIR-F40/F41/F60) 전 제품을 대상으로 신규 렌탈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9개월의 렌탈료를 면제해 준다. 일시불 구매 시엔 와이드형 기준 70만원, 일반형 기준 6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코웨이가 선사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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