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CJ제일제당, FNT(식품영양기술)사업부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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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CJ제일제당, FNT(식품영양기술)사업부문 신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2.11.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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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첨단기술 기반의 식품영양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고부가가치 미래 사업’인 △미래 식품소재 △Nutrition(영양) 솔루션 △대체 단백 △배양 단백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합니다. 신설된 ‘FNT(Food&Nutrition Tech) 사업부문’은 바이오의 미생물 발효, 균주개발을 비롯한 원천기술 플랫폼 및 생산 인프라 등 차별화 경쟁력에 식품의 마케팅, 품질관리 역량 등 B2C DNA를 결합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 조직입니다.

한편 이마트가 최근 'TV=거거익선' 이라는 고객 구매 트렌드에 맞춰 올해 마지막 프리미엄 TV 역대급 할인 대전을 기획했습니다. 곧 개막을 앞둔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매출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TV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LG생활건강 ‘후’가 2022 광군제에서 틱톡(더우인) 뷰티 1위, 콰이쇼우 뷰티 1위 브랜드를 기록하는 등 오늘(13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사진=CJ제일제당]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고부가가치 미래 사업’인 △미래 식품소재 △Nutrition(영양) 솔루션 △대체 단백 △배양 단백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하이테크(Hightech) 기반 ‘FNT(Food&Nutrition Tech)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의 미생물 발효, 균주개발을 비롯한 원천기술 플랫폼 및 생산 인프라 등 차별화 경쟁력에 식품의 마케팅, 품질관리 역량 등 B2C DNA를 결합해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최은석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레터를 통해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의 미래혁신 성장의 전략방향 아래, CJ제일제당이 크게 도전해 볼 사업분야로 이들 사업 영역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들 분야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신설 조직의 신임 부문장으로는 바이오∙식품 소재 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많은 최해룡 전 HNH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식품, 바이오, FNT, Feed&Care의 4개 사업부문으로 재편됐다. 특히, FNT 사업부문 안에 기획∙운영과 신사업개발부터 마케팅, R&D 조직까지 갖춰, 하나의 사업체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장과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CJ제일제당은 FNT사업부문을 2025년까지 식품 & Nutrition 분야 토털 솔루션 제공자(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원료 경쟁력 강화, R&D 고도화 및 전략적 투자 등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약 1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사업부문 매출을 2025년에는 2조원 이상으로 키우는 등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먼저, 미래 식품소재 분야에서는 기존 바이오사업부문 소속이던 HNH(Human Nutrition & Health)사업본부의 조직 및 기능을 토대로 차세대 원료소재 개발 및 사업 확대에 주력한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건강 지향(Wellness) 식품소재 시장은 현재 약 692조원 규모에서 2025년에는 약 869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이미 클린라벨(Clean Label) 식물성 발효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를 출시 2년 만에 연 매출 500억원 수준의 대형제품으로 키워냈고, 세계 최초의 非전기분해 방식 기능성 아미노산 시스테인을 비롯한 비건 향미 소재 ‘플레이버엔리치(FlavorNrich)’를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식품의 맛과 향, 식감이나 보존 기간 확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첨가물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소재를 내놓을 계획이다.

클린라벨은 무첨가, Non-GMO, Non-알러지, 천연 재료 등의 특성을 지닌 식품이나 소재를 일컫는 용어.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Nutrition 솔루션 사업의 경우, 영양과 건강에 신경쓰는 소비자의 니즈가 갈수록 세분화/다양화되고 있음을 감안해 고객(개인,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비타민과 단백질 등 영양소를 강화한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운동영양식품 등으로 구성되는 기능성 Nutrition 시장은 2025년 약 61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R&D 기반의 원료 개발부터 맞춤형 제조∙배합(Formulation) 기술, 완제품 구현까지 모두 갖춘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FNT사업부문내에 관련 가치사슬(V/C)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위탁개발사(CDMO) 인수를 비롯한 전략적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대체 단백의 경우, 이미 제품에 적용중인 식물성 소재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 기술을 강화하고 자타공인 글로벌 최고 수준에 도달한 미생물 발효를 기반으로 새로운 단백질 원료 개발에 나선다. 콩 고기를 비롯한 식물성 단백의 한계(글루텐 부재, 조직감, 냄새 등)를 극복하는 신개념 단백원을 개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실제 고기에 버금가는 식감과 육질뿐 아니라, 천연 프리미엄 조미/향미 소재를 활용해 ‘맛과 향’ 측면에서도 한층 향상된 단백 원료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대체 단백 기술을 무기로, 궁극적으로는 육류가 함유된 대부분의 가공식품 카테고리에서 소비자들이 식물성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배양 단백은 아직은 글로벌 기술 수준이 걸음마 단계이지만, 시장 규모가 2030년 약 18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우선 고부가 배지원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FNT 사업부문 신설은 신성장 동력 확보뿐 아니라 ‘미래에 도전하는 혁신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 차원의 전폭적 지원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핵심 역량을 조기에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는 11월 30일까지 역대 최대 물량인 200억 물량을 사전 확보하여 삼성/LG 전자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미엄 TV 할인 대전 핵심 상품으로 이마트는 삼성, LG와 협력해 출시한 단독 모델 5종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가격대의 QLED/올레드 TV에 대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 QLED 65,75,85인치 및 LG 올레드 65,77인치 행사모델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이마트 APP 쿠폰 할인 등 최대 120만원 상당의 금액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3개년 이마트 전체 TV 매출 대비 65인치 이상 매출 비중을 확인해보면 2020년 68.5%, 2021년 72.3%, 2022년(1~10월 누계) 79.9%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크기뿐 아니라, QLED/올레드 등 고화질 TV 매출 비중도 올해 약 75%까지 늘어난 만큼 이번 행사는 고객의 구매 트렌드에 부합한 프리미엄 TV 대전으로 기획했다.

또 다가오는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이마트 TV 매출을 살펴보면 개막 3주전인 10월 31일~11월 6일 매출이 직전주차 보다 약 +313%로 4배 넘게 늘었다.

최근 있었던 주요 스포츠 이벤트들의 주차별 매출을 분석해보면 개막 3주전부터 TV 구매가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해 개막 주차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마트는 ‘일렉트로맨 4K UHD 50인치 스마트 TV’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3000대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일렉트로맨 4K UHD 50인치 스마트 TV의 경우 행사카드 구매 시 기존 49만9000원에서 30만원 할인된 19만9000원으로 판매하며 역대 최저가로 선보인다.

TV 화질을 4K UHD로 높이고 넷플릭스, 유튜브 같은 필수 기능만을 탑재하여 3000대 물량을 사전 계약하면서 행사 상품의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었다.

이외에도 곧 개막을 앞 둔 스포츠 이벤트를 기념하여 삼성/LG 55인치 이상 TV 구매 고객에게 3천개 한정 ‘축구 국가대표팀 싸인볼’ 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사운드바, 톤프리 블루트스 이어폰, 티빙 이용권도 증정 예정이다.

이마트 지성민 TV바이어는“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근 TV는 거거익선 이라는 고객 구매 트렌드를 따라 프리미엄 TV 할인 대전으로 기획했고 혜택이 큰 만큼 많은 고객께서 좋은 기회에 TV를 구매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7% 감소했다.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COVID-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광군제를 준비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 되었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인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크다.

이번 광군제에서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틱톡에서는 뷰티와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에 랭킹되는 뛰어난 결과를 이뤘다.

럭셔리 뷰티 이외에서는 피지오겔 매출이 80% 신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더마 카테고리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 SSG닷컴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자체 상품과 행사를 한데 모은 모바일 중소상공인 상생관 ‘가치상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가치상점’에서는 신선,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등 장보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약 8백 개 중소상공인 파트너사의 5천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전문관 이름은 ‘가치’와 ‘같이’라는 낱말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소상공인과의 가치 있는 동행을 위한 상점’이라는 뜻을 담아 지었다. 

이곳에서는 기존 운영해왔던 쓱닷컴 ‘소상공인 전문관’ 상품을 비롯해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같은 유관 기관, ‘경북세일페스타’ 등 지자체 지원사업과 연계한 상품과 행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이소’, ‘강원더몰’, ‘남도장터’, ‘e경남몰’, ‘우체국쇼핑’ 등에서 취급하는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자신있게 추천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상품' 탭도 만들었다. 중소상공인이 판매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중 품질이 특히 우수한 상품을 쓱닷컴 식품 바이어들이 직접 엄선해 제안한다.

이번 전문관 신설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앞서 SSG닷컴은 소상공인 전문관을 통해 우수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 농업회사법인 다농이 운영하는 브랜드 ‘다농이네’ 제철 농산물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 업체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는 등 입점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치소비가 일상화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장보기 고객들이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 상품을 한 곳에서 더 간편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실제로 SSG닷컴 소상공인 전문관 일 순방문자 수(UV)는 지난 6개월간 매월 15% 이상 늘어나기도 했다.

한편, 쓱닷컴은 ‘가치상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같이하는 가치소비’ 행사를 연다.‘장흥 명품구이 한우세트’, ‘해남 절임배추’, ‘영광 민물장어’ 등 제철 먹거리와 ‘키리아 KF94 마스크’, ‘크린업 중성 액체세제’와 같은 일상용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명근 SSG닷컴 그로서리담당은 “가치상점을 통해 우수한 파트너사를 지속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급 상품군을 비식품까지 확대 중이며, 모바일 광고와 라이브 방송 등의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너시스BBQ 그룹이 11일 필리핀의 LCS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1호 매장 ‘하이스트릿점’을 오픈했다.

매장이 위치한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GBC)는 마닐라 최고급 주거 지역으로 손꼽히는 부촌이다. 그 중 평균 유동인구 5만명에 달하는 상업 중심지 하이스트리트의 복합 쇼핑센터 센트럴스퀘어몰 2층에 위치해 있다. 총 136석으로 테라스를 포함해 111평 규모이다.

하이스트릿점은 한국식 치킨을 맥주/커피/디저트/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BBQ 카페 매장으로 운영된다. 판매하는 치킨 재료 중 현지에서 조달하는 신선육(닭고기)을 제외하고 모든 원부재료를 모두 한국에서 수출해 조리한다. 한국의 맛과 똑같은 치킨을 조리해 현지의 반응을 살피며, 현지 입맛에 맞게 변화하는 메뉴 구성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정착할 계획이다.

또한 한류의 영향으로 필리핀 내 한국음식 문화의 관심도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치킨 외에도 떡볶이, 찜닭, 돌솥밥 등 17종의 한식도 함께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한류 영향으로 동남아 지역에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와중에 그랜드 오픈 전 시험 운영을 통해 BBQ의 황금올리브가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필리핀 진출을 발판삼아 BBQ가 북미 지역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도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식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을 비롯해 57개국에 진출해 총 500개 매장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5만개 매장 오픈, 글로벌 1등 식품외식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이탈리아 대표 기관(▲대사관 ▲문화원 ▲무역공사 ▲관광청 ▲상공회의소)들과 함께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22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전 세계에 이탈리아 음식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갤러리아는 직접 엄선한 이탈리아 와인과 고급 식재료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에서는 이탈리아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브랜드 ‘데체코’가 있으며, ▲카펠리니 ▲링귀니 ▲페투치네 등 다양한 파스타면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150년 전통의 발사믹 브랜드 ‘아세타이아 말피기’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발사믹 브랜드 ’돈조바니’ ▲이탈리아 정통 수제 쿠키 브랜드 ‘안토니오 마테이’ 등 팝업을 선보인다.  

음식 팝업과 함께 VINO 494 가 엄선한 이탈리아 대표 와인도 소개한다. 특히, 이탈리아 최고급 와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사시까이아 ’19 ▲티냐넬로 ’19 ▲풀리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7 등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또 이번 팝업을 기념해 이탈리아 제품 3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할인 혜택이 담긴 갤러리아 앱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이탈리아 음식 주간 스페셜 에코백 또는 와인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메이494 한남 외에도 갤러리아 각 지점별 와인 매장 ‘비노494’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 약 50여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탈리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을 소개하는 ‘비바! 이탈리아’ 행사 전개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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