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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증강현실(AR) 카메라 플랫폼 개발한다"-안경 등을 활용한 AR 카메라 플랫폼 개발...스마트폰 벗어날 수 있는지가 관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증강현실(AR) 카메라 플랫폼' 개발을 선언했다. 

저커버그는 美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페이스북의 10회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새로운 증강현실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의 이같은 발언은 AR 카메라, 혹은 AR 안경을 통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실제로 보이는 물리적인 것들이 더는 물리적일 필요가 없게 된다면 이는 참으로 경이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증강현실 플랫폼이 개발되면 애플의 iOS나 구글의 가상현실 플랫폼인 '데이드림'과 모바일 부분에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이나 구글이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데 반해, 페이스북은 안경 등 다른 기기를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스냅챗의 스마트안경 스펙타클스 <사진=스냅챗 홈페이지 캡처>

이에 업계에서는 페이스북 AR 플랫폼의 초기 단계는 스냅챗의 스마트 안경 '스펙터클스'와 유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펙터클스는 선글라스에 카메라가 장착된 형태로,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스냅챗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페이스북이 이날 전시장에서 공개한 가상현실 기능 '스페이스'는 헤드셋을 착용하면 페이스북 친구들과 실제로 만나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다.

이번 저커버그의 발표는 스마트폰에 의존하지 않는 플랫폼 구축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AR 안경이 스마트폰을 대신할 또다른 플랫폼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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