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과 치악산국립공원이 올해들어 처음으로 대면 생태계 보전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치악산국립공원과 함께 생물종 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실천 방안을 강구해왔다.
양 기관은 최근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사업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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