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임직원들, 서울 마포구 매봉산에서 탄소중립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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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임직원들, 서울 마포구 매봉산에서 탄소중립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2.03.28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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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임직원들이 매봉산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HMM]

국내 대표 국적해운사인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지난 26일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HMM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매봉산 근린공원을 찾아 묘목나무 50그루를 심었다"며 "직접 심은 나무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적은 나무 표찰도 걸어줬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적으로 2050년까지 1조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HMM 관계자는 "이같은 국제적노력과 국내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김의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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