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2030위해 자금 부담 낮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분양가 2억원대 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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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030위해 자금 부담 낮춘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분양가 2억원대 후반부터
  • 김의철 기자
  • 승인 2022.03.2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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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강화에 소형 아파트 가격 치솟아…주거 대체 상품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
"차주 단위 DSR 규제 피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분양가 2억원대 후반부터"

최근까지도 주택시장에 내 집 마련 열기가 높은 가운데, 자금 부담을 낮춘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출규제가 한층 강화되자,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를 향해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총 대출액 2억원 초과 시 차주단위 DSR(총부채 원리금상환 비율)을 적용 받게 된다. 또한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기준이 상향된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주택분양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선보이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도 누적되며,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 없다.

인근에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있다. 반경 700m 내에 신풍초,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가깝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다.

오피스텔이면서도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됐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과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도 있어 현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의철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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