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한국타이어, 13년 연속 타이어 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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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한국타이어, 13년 연속 타이어 부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 고명훈 기자
  • 승인 2022.03.03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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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타이어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달성했으며, 특히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제품 경쟁력, 고객만족활동 등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했고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하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 가능한 혁신적인 백업 플랫폼 서비스 CJ BaaS(Backup as a Service)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넥센타이어가 ‘더 뉴 N’FERA(엔페라) AU7’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등의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진=한국타이어]
[사진=한국타이어]

ㅇ..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타이어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 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달성했으며, 특히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제품 경쟁력, 고객만족활동 등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했고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사업, 타이어나눔 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청년층의 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ㅇ..LG유플러스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재능 있는 신인 창작 그림책 작가를 발굴해 실질적 등단과 출판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교보문고, 한국그림책출판협회, 보림출판사와 공동 주최하며 LG유플러스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출판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그림책 문화 성장을 위해 기업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개진됨에 따라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이에,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해 ▲ U+아이들나라를 통해 콘텐츠를 독점 제공할 뿐 아니라 ▲제휴 출판사와 실물 출판 지원 ▲교보문고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 협업 등 신인 작가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U+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공모전 수상작을 독점 제공함으로써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CJ올리브네트웍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 가능한 혁신적인 백업 플랫폼 서비스 CJ BaaS(Backup as a Service)를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과거 전통적인 방식의 백업, 복구, 분산 위주의 통합 백업서비스 구조에서 벗어나 ▲하이브리드(Hybrid) 백업 ▲아카이빙(Archiving) 서비스 ▲데이터 보호 등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장했으며, 하이브리드 백업이 가능한 CJ Baa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에 대한 백업 환경 모두를 지원하여 글로벌 데이터를 전송하고 관리하는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정형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저비용, 대용량의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를 연동하여 아카이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비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장기 보관 데이터와 기계학습에 필요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 웹 경로 접근이 필요한 공개 접근 데이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 네트워크와 백업 네트워크를 분리하여 데이터 보호 기능도 강화했으며, CJ BaaS는 딥러닝 기반의 백업데이터 보호 기능이 탑재돼 있어 랜섬웨어와 각종 해킹을 방지하고 자연 재해 발생시에는 즉시 다른 장소로 분산이 이뤄져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CJ BaaS는 CJ 그룹 계열사 대상으로 우선 시범 적용됐으며, 데이터 보안 기업 베리타스(Veritas)의 중복 제거 및 암호화 기술을 도입해 비용 효과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국내외 사이트의 재해복구 환경 구축 및 데이터 보호 레벨 강화, 서비스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ㅇ..넥센타이어는 ‘더 뉴 N’FERA(엔페라) AU7’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더 뉴 엔페라 AU7’은 2017년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넥센타이어의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엔페라 AU7’의 리뉴얼 제품으로,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의 확대와 저소음 타이어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강화했다.

‘더 뉴 엔페라 AU7’의 가장 크게 개선된 점은 향상된 소음 저감 성능으로, 기존 특허 기술인 NRS(Noise Reduction System) 3개의 블록 흡음재에서 타이어 내부 전체를 감싸고 우수한 흡음 성능을 가진 링타입 흡음재로 개선하여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최적의 배수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타이어 횡방향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에 적용된 블록 변형 방지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여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고 외측 블록의 접지면적을 증대시켜 마른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과 코너링을 강화해 뛰어난 사계절 주행 성능을 구현해 냈다.

ㅇ..안랩은 판교 안랩 사옥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모니터랩과 투자 계약 및 ‘ZTNA, SASE 등 클라우드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와 전략적 제휴로 안랩과 모니터랩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서비스 제휴 ▲클라우드 보안 기술 공동 연구개발 ▲기존 양사간 웹 보안 사업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특히 안랩은 자사의 통합 보안 역량과 모니터랩의 웹 보안 및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최근 클라우드 활성화와 원격 근무 체제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는 ZTNA, SASE 등 신사업 영역에서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ㅇ..컴투스홀딩스는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칭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며 캐릭터로 달성한 미션에 따라 칭호와 보상을 받을 수 있어서 유저들의 캐릭터 성장과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 캐릭터 2명 보유’, ‘마스터 레벨 6000 달성’ 등 다양한 칭호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칭호를 획득할 수 있고, 주요 재화인 ‘캐럿’과 ‘칭호 포인트’가 주어지며, 획득한 칭호 포인트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스킬 등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간 출석하면 ‘럭키7코인’, ‘캐럿’, ‘라피스’ 등 주요 재화를 풍성하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컴투스홀딩스와 올엠(대표 이종명)이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로, 이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파트너십, 유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평가된다.

고명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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