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쿠팡, ‘갤럭시 Z폴드3·Z플립3 우영미 에디션’ 사전예약 온라인몰 단독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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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쿠팡, ‘갤럭시 Z폴드3·Z플립3 우영미 에디션’ 사전예약 온라인몰 단독 진행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1.10.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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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단독으로 삼성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우영미 에디션 사전예약을 8일부터 진행합니다. MZ세대에서 ‘신명품’으로 꼽히는 우영미와의 협업한 해당 제품은 22일부터 고객에게 배송됩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합니다. 안전가방덮개는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KT&G가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하는 등 오늘(7일)의 유통가 소식을 모았습니다. 

쿠팡이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우영미 에디션 사전예약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단독으로 8일부터 진행한다.[사진=쿠팡]
쿠팡이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우영미 에디션 사전예약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단독으로 8일부터 진행한다.[사진=쿠팡]

 

○.. 쿠팡이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3’와 ‘갤럭시 Z플립3’의 우영미(WOOYOUNGMI) 에디션 사전예약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단독으로 8일부터 진행한다. 예약 판매된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고객에게 배송된다. 

‘Z 폴드3 우영미 에디션’은 우영미와 협업한 Z 폴드3 커버와 S펜 프로 파우치가 Z 폴드3, S펜 프로와 함께 구성됐다. ‘Z 플립3 우영미 에디션’은 우영미와 협업한 Z 플립3 파우치와 커버 스트랩이 Z 플립3, 실리콘 커버 위드(with) 스트랩과 함께 구성됐다. 

‘Z폴드3 우영미 에디션’은 232만8000원에, ‘Z플립3 우영미 에디션’은 162만8000원에 판매된다. 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농협카드는 최대 7% 카드할인이 적용된다. 카드할인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MZ세대에서 ‘신명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브랜드 우영미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됐다. 우영미는 한국인 우영미 디자이너가 이름을 내걸고 2002년 런칭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로, 국내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프랑스 파리의 백화점 봉 마르셰의 2020년 남성관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유럽을 사로잡은 ‘K-패션’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제품인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을 인기 브랜드인 우영미 디자인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인기 신상품을 예약판매로 마련해 국내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대한통운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안전가방덮개’ 1000개를 경기 광주경찰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7일 광주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김정한 CJ대한통운 상무, 조용성 광주경찰서장, 유미애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광주경찰서는 전달받은 안전가방덮개를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올해 개교한 경기도 광주시 신현초등학교, 광주송정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가 함께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다.

‘빛반사 안전가방덮개’는 키가 작아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기 어려운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제작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들 책가방에 씌우는 형광색의 덮개 형태로, 중앙에 있는 빨간 원 안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를 뜻하는 숫자 ‘30’이 표시됐다. 빨간 원은 빛반사 소재로 제작돼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눈에 잘 띄도록 도와준다. 특히 화물차, SUV 등 차체가 높은 차량 주행시나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보행로에서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은 CJ대한통운이 2017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2018년에도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에 안전가방덮개를 지원하며 학부모와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달에는 경기도 군포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개소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으며, 4월에는 개정된 안전속도를 강조한 ‘교통안전지킴이’ 스티커를 택배차량에 부착해 운전자의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안전속도 5030 캠페인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걸어다니는 표지판 역할의 안전가방덮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T&G(사장 백복인)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KT&G숲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KT&G숲 1호’는 올해 국가숲길 1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 내 선자령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부터 1.5ha(약 4500평) 규모로 조성된다. 숲 조성에 필요한 묘목은 KT&G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에 참여한 뒤 인당 1그루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1천 그루의 나무가 확보됐다. ‘플로깅’은 KT&G의 친환경 캠페인 ‘필(必)그린’의 2단계 활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KT&G는 친환경 경영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KT&G 임직원 봉사단은 이미 2007년부터 15년간 총 2,125건의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전국 단위로 매주 2~3회 봉사활동을 펼친 셈이다. KT&G 본사, 영업기관, 제조‧원료본부 직원들이 전국 각지의 거리 환경 개선, 해변가 쓰레기 줍기 활동 등으로 자연환경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KT&G는 2011년부터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공항, 역 등 교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흡연시설 설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설치된 흡연시설은 총 400여 곳에 달한다. 또한, 흡연시설 설치가 어렵고 꽁초 투기가 잦은 장소에는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지원하고 있다. KT&G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에 약 100여 개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 바 있다.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도 연중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부산·경남지역에서 해변 쓰레기 수거활동과 수중 정화활동을 총 1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KT&G 상상마당을 통해 업사이클링 전시회도 지속적으로 열어 환경보호의 메시지 전달에도 힘쓰고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대관령 숲 조성과 플로깅 등 환경 캠페인과 해양 정화활동 등을 통해 친환경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난화 방지와 생태계 보호,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마트가 10월 7일부터 10월13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입맛을 책임질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이마트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국내산 가을 햇 자연산 송이버섯(500g, 박스)을 행사카드 사용시 10만원 할인한 15만원에 판매한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에 ‘버섯의 제왕’으로 불리는 자연산 송이버섯은 가을철에 특히 향이 깊어진다. 비타민D와 향이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버섯이다.

특히, 이마트 자연송이 버섯은 일반 자연송이 버섯 시세에 비해 30-40%가량 저렴해 눈길을 끈다. 가을이 제철인 자연산 송이버섯은 올해 늦더위 등 기상 악화로 인해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이에 산지 경매가가 작년 대비 1.5-2배가량 상승했다. 

이마트는 가을 햇 자연송이 버섯을 공수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안동, 청송, 영덕 등 경상도 전지역을 돌아다니며 약 1톤의 물량을 확보, 고객들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
 
자연송이 이외에 다른 가을 제철 식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가을 햇 꽃게 1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 행사카드 사용 시 20% 할인 등 총 40% 할인해 1050원에 판매한다.

가을철에만 먹을 수 있는 홍시(4-6입)도 3980원에 판매하며, 작년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사과 대추(500g, 팩)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 5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가을, 겨울에 가장 맛이 있어 ‘추동(秋冬) 고등어’라고 불리는 가을 제철 생(生) 고등어 2마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를 위해 이마트 데이즈 다운(점퍼, 베스트 등)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연휴동안 진행되는 'e날 특가'도 놓칠 수 없는 행사다.

먼저, 이마트는 필수 생필품을 중점으로 약 30여 개 품목을 반값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 샘표 토굴 된장(900g), 청정원 햇살담은 진간장(1.7L), 남양 프렌치 카페믹스 2종(50입), 퍼실 그린파워 주방세제(레몬그라스, 알로에베라, 각 750ml)를 1+1 혹은 50%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된장, 간장, 식용유 등 조미료부터, 커피믹스, 우유, 콜라, 시리얼 등 가공식품, 화장지, 주방세제, 칫솔, 치약 등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생필품을 반값에 판매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샤인머스캣(500g), 표고버섯(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6930원, 3480원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생연어 초밥을 4천원 할인한 8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고객들께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가을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갤러리로 바뀐다. 본관 3층과 4층 명품 매장 사이 아트월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블라섬 아트페어’가 열린다.   

최근 홈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작가의 작품을 수집하거나 재테크하는 등 아트 콜렉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아트슈머(art+consumer)’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 내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처음 진행한 블라섬 아트페어는 명품 매장 가운데에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아트페어 기간에 선보인 공간 맞춤형 아트 컨설팅은 한 달여간 꾸준히 마감을 이어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는 제 2회 블라섬 아트페어를 열고 ‘MASTER’S EDITION’이라는 주제로 국내와 해외 미술계를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의 페인팅 원화와 에디션 작품 100여 점을 소개한다.

우선 영국과 미국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데미안 허스트와 제프 쿤스의 에디션 작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데미안 허스트의 출품작인 <The Virtues>는 올해 발표된 작품으로 활짝 핀 벚꽃을 통해 싱그러운 봄날의 즐거움을 표현한 8점 세트이다.

이 외에도 데이비드 호크니의 2014년 포토 드로잉 작품<The Red Table>과 2019년 아이패드 드로잉 작품인 <My Window> 시리즈도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 박서보, 하종현 그리고 MZ세대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콰야의 신작도 감상 및 구매할 수 있다.

아트페어의 대표 판매 작품으로는 데미안 허스트의 <Courage> 1800만원, 데이비드 호크니 <My Window> 4200만원, 하비에르 까예하 <NO Art Here> 2200만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에는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고객 상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큐레이터는 집뿐만이 아니라 사무실, 상가 등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국내외 미술 작품과 아트 오브제를 소개하고 구매를 돕는다. 나에게 어울리는 작품 제안부터 설치까지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오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는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SSG닷컴을 통해 알렉스 카츠, 줄리안 오피, 무라카미 타카시 등의 에디션 판화 작품 40여 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가 SSG닷컴을 통해 소개하는 작품들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작품들로 미술품을 처음 수집하는 MZ세대 고객도 손쉽게 고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판매 기간 동안 최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알렉스 카츠의 <Black Dress_Yvonne> 3500만원, 줄리안 오피<New York Couple> 2800만원, <Old Street_Headphones> 1800만원, 무라카미 타카시 <Doraemon Here We Go> 300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갤러리담당 황호경 상무는 "미술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들을 위해 쇼핑과 미술 감상을 함께 하는 블라섬 아트페어를 또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된 쇼핑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세계백화점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쇼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6층 옥상정원 ‘트리니티 가든’은 호안 미로, 헨리 무어, 알렉산더 칼더, 안토니 곰리 등 명성 높은 거장들의 작품이 가득하다.

또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 3층 리뉴얼을 통해 해외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매장 곳곳에 예술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봤다. 회화, 사진, 조각 작품 등 명품 매장 곳곳에 미술 작품 12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올 9월까지 500여 점의 미술품이 고객들에게 판매됐으며 최근에는 신진 작가의 작품과 공예품, 오브제 등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8월 문을 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는 세계적 작가인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을 193m 아트 전망대에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롯데마트가 소비 침체로 힘들어하는 제주 어민 돕기에 나섰다.

청정 해역 제주에서 꼭 먹어야 할 특산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은빛으로 빛나는 제주산 ‘갈치’이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관광객과 외식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팔지 못하고 비축한 냉동 갈치 물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성수기에도 재고량을 줄이지 못한 상황인데 각종 산지 축제마저 취소됨에 따라 성산포 수협에 20톤 이상 재고가 쌓이며 물량 적체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제철을 맞은 제주 生 참조기 역시 소비 침체에 따라 상품 판매가 어려워지면서 산지 어민들의 한숨이 늘어나고 있다. 금어기 종료 후 추자도 근해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됨에 따라 조업량은 전년 대비 25%이상 증가하였으나 중매인들의 매입 감소로 인해 늘어난 물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성산포 수협과 손잡고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어가를 돕기 위한 상생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수산 가을 특별전 행사로 엘포인트(L.POINT)회원이 행사 해당 카드 결제 시20%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정상가 대비 최대 4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주산 갈치와 참조기를 판매한다. 

제주 청정 해역에서 낚시로 어획한 품질 좋은 은갈치를 잡은 즉시 냉동하여 신선함까지 꽉 잡은 ‘제주 은갈치(대/3마리/해동/국산)’는 9960원에, 제철을 맞아 맛있게 살이 오른 ‘생물 참조기(15마리/냉장/국산)’는 984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주 어민들의 시름을 덜고 소비자에겐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상생 소비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제주산 수산물 외에도 수산대전 20% 행사를 통해 ‘국산 생물 흰다리새우(100g/냉장/국산)’를 2000원에, ‘서해안 햇꽃게(100g/냉장/국산)’는 10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 2부문장은 “성산포 수협과 협업해 품질 좋은 제주산 갈치와 참조기를 소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어민을 위한 상생 행사를 준비했다”며, “그 어느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주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니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싱싱한 수산물을 즐기기 바란다. 향후에도 롯데마트가 대한민국 농가, 어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제품 6종을 가격 변동 없이 통곡물과 자연원물 함량을 늘리고 패키지 디자인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래놀라 시장에서 ‘더 맛있게! 더 든든하게!’라는 콘셉트로 제품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오!그래놀라 과일, 검은콩, 단호박고구마, 카카오, 딸기, 단백질 총 6개 제품에 적용됐다. 오!그래놀라 과일, 검은콩, 단백질에는 국산 사과∙콩, 통아몬드 등의 자연원물 함량을 기존 대비 최대 2.5배 늘려 큼직한 자연원물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납작 귀리’에 알갱이 형태로 분쇄한 ‘분태 귀리’와 뜨거운 열과 압력으로 팝핑한 ‘팝핑 귀리’를 추가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오!그래놀라 카카오, 딸기에는 각각 유산균볼과 딸기 칼슘볼을 넣어 상큼함을 살리고 하트모양의 미쯔블랙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을 강조했다. 오!그래놀라 야채는 단호박과 고구마의 함량을 1.6배 늘리고 아몬드와 호박씨 등 견과류를 추가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오!그래놀라 단호박고구마’로 리뉴얼했다.

이와 함께 자연상태의 사탕수수를 정제없이 생산하여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간직한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전 제품에 사용해 고소한 단맛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자연원물 그대로의 정직하고 건강한 맛’의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전면에 과일, 콩 등 자연원물 이미지와 함께 함량 정보를 담아 소비자들이 쉽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이번 리뉴얼 된 6종 외에도 오!그래놀라팝 2종(팝 크랜베리 아몬드, 팝 초코아몬드), 오!그래놀라 콜라보 2종(초코고래밥, 다이제) 등 총 10종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을 판매 중이다. 오!그래놀라 10종의 올해 1~9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14% 성장했다. 지난 4월부터는 6개월 연속 월 매출 10억원을 넘어서며 그래놀라 시장의 확대를 이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집콕족 등이 증가하면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끼니를 채우는 식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다양한 취향과 입맛에 맞춰 선보인 오!그래놀라 제품들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그래놀라 시장을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즉석 추첨을 통해 여러 가지 상품을 지급하는 ‘시월 愛(애)도 선물이 우수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전자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뭇잎 속 선물이 우수수!’ 뽑기에 참여하면 당첨자에게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1명),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3명), 3만원 상당의 도서이용권(30명), 던킨도너츠 기프티콘(100명), 이디야카페 기프티콘(5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쿠폰이 우수수!’ 페이지에서 관심 품목을 설정하면 중복 할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환절기 시즌을 맞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사은품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정관장의 프리미엄 홍삼 본정 세트를 증정한다.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고객번호 입력 시 등록한 주소로 사은품을 발송한다. 

마지막으로 결혼과 이사가 집중되는 10월을 맞아 1200만원 이상의 다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7일까지 삼성제휴카드로 1200만원 이상 구매 후 31일까지 설치 완료된 고객에 한해 골프 캐디백을 증정하고, 사은품을 원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캐시백 혜택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한창인 10월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10월에 혼수나 이사 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행사들에 참여해 가전 구매와 함께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CJ온스타일의 식품 브랜드 ‘오하루 자연가득’이 영양 간식으로 좋은 국내산 맛밤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원물 간식의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 15분에 ‘이소라 프로젝트’ 방송에서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을 첫 선보인다. 올해 단 하루, 이날 방송에서만 최저가에 판매하며 자동 주문 이용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0봉 구매하면 3봉을 추가 증정한다.

신제품은 국내 1등 밤 생산지인 충청도에서 올해 갓 수확한 햇밤으로 군밤의 향과 찐밤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설탕, 합성 합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약처의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 시설에서 만들어졌다. 한 봉씩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해 가을 나들이나 온 가족, 아이 간식용으로도 좋다.

밤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D, 베타카로틴, 철, 엽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은 전량 9월에 만들어져 신선하고, 굽지 않고 찌는 방식으로 밤 고유의 영양을 최대한 보존했다.

CJ온스타일은 이달 중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영유아를 위한 ‘신비한 국내산 맛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하루 자연가득 국내산 맛밤에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다. CJ온스타일은 신비한 아파트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해 ‘신비한 배도라지’, ‘신비한 사과당근’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CJ온스타일 박희정 헬스푸드 팀장은 “최근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일반 간식에 비해 영양적으로 건강한 원물 간식의 인기가 높다”며 “햇밤의 신선함을 담은 오하루 맛밤으로 맛있는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6회 중소PP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정윤상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양승찬 한국언론학회장,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주)한국민영방송연합을 비롯한 총 3개 중소PP에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국내 중소기업 상품 홍보 동영상 제작'을 주제로 실시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총 9개 팀에 대해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심사는 프로그램의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사계절의 풍경을 배경으로 언택트 국악공연을 영상으로 담아낸 (주)한국민영방송연합의 '이 땅의 소리 <소풍>'(1등·상금 5000만원), (주)한국보건의료방송의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2등·상금 4000만원), (주)햇터방송의 '스마트 농사직설'(3등·상금 3000만원) 등 총3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서는 ‘스킨팩토리 마스크' 홍보영상을 제작한 한국외국어대 이의태 외 3명(대상·상금 600만원) 등 9개 팀이 수상했다. 
 
롯데홈쇼핑은 중소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중소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6회 동안 약 40개 중소PP에 2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위해 대학생 대상 영상 제작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방송 제작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PP 육성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중소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지난 2017년 이후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PP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방송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1번가(사장 이상호)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협업해 경기도 소재 사회적기업들의 엄선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식료품, 건강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200여 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참여한다.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로마빌 커피’, 발달 장애인을 지원하는 ‘꿈틀협동조합’, 환경 보호와 채식주의자를 위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프렌즈’, 일정 판매 수익금을 이웃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잔다리마을공동체’ 등 총 34곳이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동안 기획전 전 품목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ID당 10장씩 발급한다. 드리퍼와 분쇄원두스틱으로 구성된 ‘핸드립 킬리만자로 AA’(50개입)는 쿠폰 적용 시 1만6030원, 국내산 참깨를 전통 방앗간 방식으로 만든 ‘수원 화성 들기름’(120ml)은 1만1970원, 감자∙고추∙카레 등을 활용한 ‘비건 핫도그’(7종)는 1만4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사회적기업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오후 6시 11번가의 라이브방송 ‘LIVE11’을 통해 무항생제 한우의 사골로 만든 ‘당신의 부엌 한우사골곰탕 농축엑기스’를 기존가 대비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백창돈 대외협력담당은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내놓으면서 사회적가치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11번가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 세일을 맞이하여 각 지점별 프로모션, 팝업스토어와 상품 행사 등을 준비해 세일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각 지점별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0월 8일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에이치픽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에이치픽스’는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디자인 제품을 소개 판매하는 국내 1세대 리빙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독일의 텍타 ▲덴마크의 볼리아 ▲네덜란드의 스펙트럼 등 디자인 철학과 스토리가 탄탄한 가구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 ‘플랜씨(PLAN C)’ 팝업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플랜씨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 출신의 디자이너 카롤리나 카스틸리오니가 선보이는 브랜드로 창의적인 색감과 특별한 소재, 볼드한 프린트 등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에르마노설비노(30%), 아디다스(10~40%), 블루독베이비(10~20%)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들의 일부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1일까지 코스메틱페어를 진행, ▲에스티로더 ▲랑콤 ▲샹테카이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코스(50%), 듀퐁슈즈(10~20%), SJYP(30%)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에뜨와 ▲압소바 ▲닥스키즈 ▲ 등 아동복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LX지인 인테리어 가을 초청전 ▲LG전자 특집전 ▲디디에두보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한발 앞서 프리미엄 패딩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캐나다구스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의 인기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무스너클 ▲두노 등 인기 프리미엄 아우터 팝업을 선보이며,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몽클레르 ▲에르노 ▲스톤아일랜드 ▲톰브라운 등 명품 패딩 브랜드들을 한데 모은 ‘럭셔리 아우터 팝업’을 진행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 이디야커피가 7일 다양한 토피넛 음료와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하며 토피넛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디야커피의 토피넛 라떼는 베버리지 음료군 내 매년 높은 매출 점유율을 차지하며, 작년에는 매출 1위를 기록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인기 메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커피’ 하면 고객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토피넛 라떼에 이어 토피넛 음료를 이디야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디야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피넛 음료 3종은 ▲더블 토피넛 라떼 ▲더블 토피넛 위드샷 ▲토피넛 플랫치노로 구성된다. 더블 토피넛 라떼는 토피넛 파우더와 마카다미아 향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달콤한 음료로 아몬드 브리틀의 바삭한 식감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음료다. 더블 토피넛 위드샷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 레시피인 ‘토샷추(토피넛 라떼 샷 추가)’를 실제 메뉴로 구현한 것으로, 더블 토피넛 라떼에 이디야 블렌드 에스프레소가 더해져 부드럽고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토피넛 플랫치노는 토피넛의 맛을 연유와 헤이즐넛 향이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달콤한 휘핑과 아몬드 브리틀을 함께 맛볼 수 있다.

토피넛 음료 3종과 함께 즐기기 좋은 베이커리 4종도 선보인다. 베이커리 신메뉴는 ▲플레인 꽈루아상 ▲토피넛 꽈루아상 ▲플레인 크로플 ▲토피넛 크로플이다. 플레인 꽈루아상은 크루아상을 꽈배기처럼 꼬아 만든 꽈배기 크루아상 위에 슈가파우더를 토핑한 디저트다. 토피넛 꽈루아상은 토피넛 베이스에 아몬드 브리틀과 아몬드 분태가 올라간 꽈루아상에 플로팅 크림을 곁들여 기호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달달하고 고소한 꽈루아상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플레인 크로플은 크루아상을 와플 모양으로 찍어 만든 크로플 위에 메이플 시럽과 슈가 파우더가 올라간 디저트다. 토피넛 크로플은 플레인 크로플과 토피넛 베이스, 아몬드 브리틀과 아몬드 슬라이스,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로 고소함과 달콤함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토피넛 음료 3종과 베이커리 4종은 지난 겨울 이디야커피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전통차와 호떡에 이은 두 번째 음료와 디저트의 조합으로, 토피넛 음료와 꽈루아상, 크로플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또 하나의 환상적인 조합의 탄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익숙한 맛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찾는 뉴밀리어(New+Familiar) 트렌드가 확산되며, 기존 이디야커피의 토피넛 라떼를 꾸준히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전통차와 호떡 조합에 이은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 보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조합과 함께 고객분들의 선호도를 최대한 반영하여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CJ제일제당이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도시락김과 용기죽을 각각 트레이와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등 잠재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취지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 좋겠다는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도 적극 반영했다.

‘CJ명가김’은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해 ‘지구를 생각한 명가 바삭 재래김’으로 출시한다. 전국 이마트에서 이달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다른 유통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비고 용기죽’은 제품에 동봉된 일회용 수저를 11월부터 제거해 판매한다. 다만 소비자가 필요로 할 경우 용기죽을 판매하는 편의점에 별도로 구비된 일회용 수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연말 시한)

도시락김 트레이와 용기죽 수저 제거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100톤 이상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햇반컵반도 내년부터 일회용 수저가 없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 확대에 맞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확대하는 친환경 패키징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친환경 패키징 정책인 ‘3R(Redesign, Recycle, Recover)’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친환경 소재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제품 패키징 개선을 통해 줄인 플라스틱 등 총폐기물 저감량은 5577톤에 달한다.

○.. 맘스터치가 가을을 맞아 바베큐(바비큐) 마니아를 위한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는 글로벌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국 텍사스 스타일의 바베큐 소스와 바삭하게 튀긴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는 신메뉴다. 바베큐 특유의 묵직한 풍미와 맘스터치의 트레이드 마크인 푸짐한 양, 압도적인 볼륨감이 특징이다. 

특히 바삭한 닭다리살 패티와 고소한 베이컨 등 풍부한 두 종류의 고기 식감이 스모키 바베큐 소스의 깊은 맛과 잘 어우러진다. 고소한 체다치즈소스와 담백한 딜피클 소스로 맛의 밸런스를 잡았다. 여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을 함께 넣어 신선하면서도 아삭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단품 5300원, 세트 73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국내 치킨버거 업계를 선도하는 토종 NO.1 브랜드로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고 항상 새로운 스타일의 치킨버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바베큐 콘셉트의 차별화된 풍미를 기반으로 올해 출시된 싸이플렉스버거, 치즈홀릭버거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스테디셀링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국맥도날드가 할로윈을 맞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을 7일(목) 한정 출시하고 컬래버레이션 코스터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의 오리지널 버거 맛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1955 버거’에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과 특제 바비큐 소스를 추가해 풍성한 고기 맛을 선사하는 메뉴다. 육즙을 꽉 가둬낸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베이컨 2장이 만나 입 안 가득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강렬한 스모키 향을 지닌 그릴드 어니언과 바비큐 소스,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까지 더해 꽉 찬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즐길 수 있다.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은 지난 2019년 한정 출시 당시 풍부한 육즙으로 ‘고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1955 버거’ 세트와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세트 구매 고객에게 환타와 컬래버레이션한 코르크 소재의 ‘코스터’ 1종을 랜덤 증정한다. 코스터는 4종으로 구성됐으며, 후렌치 후라이, 호박, 박쥐 등으로 할로윈 무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홈카페는 물론, 피크닉을 즐길 때 음료 컵 받침으로 활용하면 톡톡 튀는 매력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모든 메뉴 구매 시 할로윈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 음료 컵, 쇼핑백에 제품을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할로윈 특유의 감성으로 매장 내외부를 장식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청담DT점, 고양삼송DT점, 부산황령DT점은 외부 전체를 대형 호박 캐릭터로 랩핑해 깜짝 변신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의 가격은 단품 6400원, 세트 7900원, 맥런치 적용 시 세트 6900원으로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월 27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에서 보낸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풍성한 맛부터 특별한 디자인의 굿즈와 매장 랩핑까지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할로윈 맛집 맥도날드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이색적인 분위기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외에도 커피 브랜드 ‘맥카페’에 점심 할인 혜택을 적용해 많은 고객들의 점심시간에 행복을 더할 예정이다. 맥카페 런치 할인은 10월 7일(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매장에서 맥런치 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500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M)는 1700원, 카푸치노(M)와 카페라떼(M)는 2200원에 이용 가능하며, M, L 사이즈 모두 할인 적용된다. 단, 해피 스낵 메뉴인 카페라떼(M)의 경우 2200원으로 하루 종일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며 추가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 파리바게뜨가 '창립 35주년(10월 17일)'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함께해 행복해 감사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가 고객들과 함께 성장한 지난 35년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가 2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이하 NBCI)’ 전체 1위를 달성하고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여러 경사가 겹친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실키롤케익’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12일과 13일 양일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추워지는 날씨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실키롤 담요’를 증정한다. ‘실키롤 담요’는 실키롤케익의 모양과 촉감을 그대로 구현해 재미 요소를 더한 굿즈로,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돌돌 말아져 있는 담요에 커버를 씌워 고정한 후 사무실 의자나 운전석 헤드레스트에 끼우면 폭신한 목베게로, 펼치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무릎 담요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점포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한정 진행되며, 제휴할인∙적립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파리바게뜨를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사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인천관광공사·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인천 트래블 마켓’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트래블 마켓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송도점을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 놓은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열리는 온라인 관광상품 홍보관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제주항공, 에어서울 등 숙박·여행 상품·관광 기념품 업체 40여 곳이 참여한다. 

인천 트래블 마켓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바타를 선택한 뒤, 가상 공간에 조성돼 있는 참여 기업 부스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도점 지하1층 ‘가든스퀘어’, 1층 ‘가든테라스’, 2층 ‘가든브릿지’, 3층 하늘정원에 각각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모두 촬영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 20만원권(3명), 5만원권(30명)을 증정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소비자들이 만든 인기 레시피가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다.

농심은 모디슈머 열풍에 착안해 만든 신제품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를 넣어 먹는 레시피로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최근 PC방 인기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너구리에 카레를 넣은 ‘카구리 큰사발면’을 개발했다.

카레로 색다른 국물맛을 구현하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너구리의 상징인 다시마, 너구리 모양의 어묵 등 기존 너구리의 특징은 그대로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지난해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선보였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도 봉지라면으로 한정 출시한다.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먹는 방식으로 모디슈머 트렌드의 원조로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살피며, 젊은 소비자들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마켓컬리가 올 1월부터 9월까지 수산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까지 연어나 전복 등 기호 수산물이 전체 수산물 판매량을 좌우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고등어, 새우, 오징어 등의 판매량이 전체 수산물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 신선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던 수산물도 온라인 구매를 하는 고객이 늘면서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산물 판매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했다. 특히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오징어 89%, 새우 87%, 고등어 39% 등 일상적으로 자주 구매하는 수산물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마켓컬리 대표 수산물인 연어의 판매량은 34%, 전복은 28% 증가해 일상 수산물 증가율 대비 다소 낮았다.

10월 6일 기준으로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793건의 수산물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상품군은 생선류가 차지했다. 전체 수산물 판매량 중 26%를 차지한 생선류 중에서는 머리와 내장, 뼈를 제거해 필렛(순살) 형태로 가공한 냉동 고등어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냉동고에 쟁여 두었다가 조림으로도, 구이로도 사용하기 편리해 많은 고객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마켓컬리는 분석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는 회로 먹을 수 있는 생연어 판매량이 1위를 차지했다.

단일 상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인 상품은 손질한 생새우살이었다. 볶음밥이나 파스타, 감바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아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87% 증가했다. 해산물 중 지난 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로 뽑힌 오징어도 89%의 높은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특히 새우, 오징어 등이 포함된 해산물, 조개류 카테고리 성장률이 빠르게 늘고 있는데 전체 수산물 판매량 대비 관련 상품군 판매량 비중이 지난해에는 1위인 생선류와 8%의 큰 차이를 보인 것과 달리 올해는 1%로 격차를 줄였다.

마켓컬리는 밥상을 풍요롭게 하는 수산물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전국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가을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을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제철을 맞은 수산물 11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획전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더하는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먼저 가을을 대표하는 수산물인 전어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비늘을 제거하고 구이용으로 칼집을 낸 ‘이호’의 구이용 손질전어 300g내외 상품이 가장 인기다.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새우는 최대 25% 할인한다. 마켓컬리는 ‘바븐’의 국산 흰다리 새우 700g 내외(생물) 상품이 생물 상품으로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추천했다. 가을 햇꽃게도 21% 할인판매해 제철을 맞은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생물 수산물은 신선도를 위해 당일 경매상품을 당일 입고하여 판매하며 집 앞까지 풀콜드체인을 통해 최적의 온도로 배송해 직접 보지 않고도 높은 품질의 수산물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 교촌치킨이 자체 주문앱 리뉴얼 8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교촌치킨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멤버십 제도 강화를 위해 자체 주문앱을 개편했다. 기존 회원 수 35만명이었던 앱 회원 수는 2월 리뉴얼 8개월 만에 약 6배 상승한 200만명을 기록했다. 리뉴얼 이후, 약 165만명이 신규 가입했다.

교촌치킨은 빠르고 안정된 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개인화된 홈 화면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주문 및 멤버십을 더욱 손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도 대폭 개선했다. 

또한 모바일상품권 사용도 편리해졌다. 이미지 불러오기, 바코드 인식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손쉽게 등록 및 주문을 가능케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십 등급제 방식을 적용해 주문앱 충성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 제공에도 나섰다. 구매 횟수에 따라 ‘Welcome’, ‘VIP’, ‘KING’ 3등급으로 나눠 등급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이벤트 쿠폰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존에 이벤트 참여 시에만 사용 가능했던 포인트는 구매 시 결제 금액에서 바로 차감되도록 변경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기획과 기능 개선, 그리고 고객 니즈에 맞춘 프로모션들이 주문앱 회원 수 200만 달성이라는 빠르고 큰 성과를 가져다 줬다” 며 “앞으로도 할인/증정/적립 등 더욱 풍성한 혜택 제공을 위해 다양한 앱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우아한형제들(대표 : 김봉진)과 어르신의 안부를 묻기 위한 ‘우유안부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동참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매일유업과 우아한형제들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 호용한 목사)’을 후원하고 있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2003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 현재는 2742가구에 안부를 묻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후원사로 동참한 매일유업은 16개의 가정배달 대리점과 180여 명의 배달원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전담한다. 이 외에도 지난해 ‘1%의 약속’을 발표해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후원하고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7일 오후 7시에는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에서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우유안부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팩 1박스와 매일우유 후리스로 구성된 특별 기획 패키지를 1만7900원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 2박스를 2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두 정가 대비 4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이 외에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바나나·초콜릿맛, 허쉬 초콜릿 드링크 프로틴, 매일우유 등 다양한 우유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방송에서는 구매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를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매일우유 슬링백을, 100명에게는 폴 바셋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안부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의 후원 외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우유안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존에 진행한 캠페인에서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2개 후원사가 함께 나서는 이번 쇼핑라이브에도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으로 유당만 제거한 유당 0% 우유다. 효소를 첨가하는 대신 막으로 걸러내는 공법을 사용해, 맛은 물론 단백질과 비타민 등 우유가 갖고 있는 영양소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유당불내러도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2015년에는 경희대학교 의료원 소화기내과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락토프리 우유가 일반 우유에 비해 우유 섭취 후 불편 정도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2016년 소화기학회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매일유업과 우아한형제들 외에도 골드만삭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단꿈아이, 이노레드, 중간계캠퍼스, 죠스푸드, 60계치킨, 펜타브리드, 텐마인즈, 러쉬코리아, 제이준 성형외과, 법무법인 에셀, ㈜열심커뮤니케이션즈, ㈜열심히, 기독신문, 서울지구촌감리교회, 산정현교회, 옥수중앙교회 총 20 개사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후원하고 있다. 제품 구매 외의 후원을 원하는 경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오는 8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좋은 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2021년 가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한다.

한샘은 매년 봄, 가을마다 주거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일곱 번째 행사다. 패션 업계에서 봄, 가을이면 패션쇼를 열고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는 것처럼 한샘은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것이다.

한샘은 이번 발표회를 국내 대표 건축 디자인업체 ‘치호앤파트너스(CHIHO&Partners)’, ‘비엔에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B&A Design Communication)’과 협업 프로젝트로 준비했다.

한샘이 건축 디자인업체와 협업해 발표회를 진행하는 것은 2018년 첫 번째 발표회를 개최한 이래 최초다. 최근 집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전시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전문업체와 함께 더욱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하기 위함이다.

이번 발표회에서 한샘은 최근 집이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기계발, 여가활동,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또, ‘제2의 페르소나’ 등 새로운 직업과 삶을 계획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라이프스타일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집중했다.

각각의 프로젝트 팀들은 획일화된 아파트 주거환경 속에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좋은 집’에 대해 고민했고 공간에 대한 철학을 모델하우스에 구현했다. 한샘 프리미엄 부엌 ‘키친바흐’를 비롯해 고급 가구와 건자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진한 초콜릿 퍼지시럽과 바삭한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는 ‘초코퍼지 크런치샌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초코퍼지 크런치바가 인기를 끌면서 이를 샌드로 만든 제품이다.
 
초코 과자에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샌딩했다. 여기에 초콜릿 퍼지시럽으로 진한 초코맛을, 색색의 크런치볼로 재미있는 식감을 더했다. 초코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콜릿 시럽, 초코 크런치볼까지 네 가지 초코가 조화를 이룬다.

지난 5월에 출시된 초코퍼지 크런치바는 현재까지 약 900만개가 팔렸다. 같은 기간 초코퍼지 오리지널의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쫀득하고 진한 초코퍼지 오리지널과 달리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라 서로 매출 간섭을 일으키지도 않았다. 오히려 더운 여름 날씨 덕분에 초코퍼지 오리지널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13% 늘었다. 

롯데푸드는 이번 제품 다양화를 통해 초코퍼지를 100억원대 초콜릿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초코퍼지의 연 매출은 40억원 수준이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초콜릿 퍼지 시럽과 초코 크런치볼이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풍부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 라인으로 초코퍼지를 국내 대표 초콜릿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수원영통1점 임민수 사장은 창업 2년만에 월 매출 8000만원을 안정적으로 기록하며, 현재 인근지역으로 매장을 하나씩 늘려 총 6개 매장을 가진 사업가로 변신해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인근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2019년 매장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한 임민수 사장은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를 위해 항상 맛있고 안전한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치킨대학에 입소해 조리과정, 지역 마케팅, 자사앱 및 배달앱 활용 등 열심히 학습했다고 한다.

임사장은 “고객들은 BBQ 브랜드의 가장 큰 자산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튀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기대하며 매장을 찾고 있기 때문에, 주문량이 많을 때도 늘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개인의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임사장은 매장을 오픈하고 나서 가장 먼저 전단지를 지역 고객들에게 배포하여 알리는 한편, 퇴근 후에는 배달 플랫폼의 고객 리뷰에 밤 늦게까지 답글을 달며 소통을 열심히 하니 고정 고객이 늘었다며 이것이 안정적인 매출확보의 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BBQ 본사가 진행하는 자사앱 프로모션이나 배달 앱 프로모션 등 여러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고, 오후 1시~5시까지 제품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NCF(New Customer Friendship)활동을 펼치며 신규고객을 확보한 것이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근 지역에 매장을 하나씩 늘려 총 6개의 매장으로 늘려간 임민수 사장은 “이렇게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매장수를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는 BBQ의 브랜드 가치와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시스템이 바탕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사장은 지난 8월, 제너시스BBQ그룹이 역점을 두고 진행하는 ESG사업인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면접관으로 참석해 많은 참가자들에게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BBQ의 브랜드 파워만 믿고 사업을 시작했고, 2년이 지난 현재 6호점까지 운영하고 있다”며, “지원하신 간절함과 열정이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 여기어때가 온라인투어의 지분 인수를 통해 아웃바운드 시장에 진출한다.

여기어때는 온라인투어의 지분 약 20%와 향후 추가 투자를 위한 콜옵션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투어는 실시간 항공 검색 엔진과 예약 시스템으로 2000년 설립됐다. 지점과 대리점 중심이던 전통적인 종합여행업의 온라인화를 선도하며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회사는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로 해외여행의 거품을 뺐고, 탄탄한 해외 여행 상품 운영 노하우와 업계 파트너십도 강점이다. 국내외 항공권과 숙박 예약, 기업 단체 프리미엄 서비스, 패키지 여행이 핵심 상품이며, 현지 투어와 크루즈 같은 테마 여행도 취급한다. 집계 가능한 최근 항공권 발권 실적은 국내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여기어때는 ‘위드 코로나’ 이후의 해외 여행 시장에 베팅했다. 지난해 망고플레이트 인수로 맛집을 더했고, 올해 신사업은 해외여행을 꼽았다. 여행 수요가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할 때, 월 320만(MAU)에 달하는 이용자에게 국내 여행 및 레저 상품과 더불어 해외 여행 상품을 동시 공급할 계획이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국내 여행·레저 시장에 집중해온 여기어때와 해외여행을 부문을 주도한 온라인투어는 서로 중복되는 영역이 없어서 상호간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어때는 20년이 넘게 업계 5위권을 유지해온 온라인투어의 경험과 상품 경쟁력을 단숨에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동시에 여기어때는 리딩 온라인 플랫폼으로서의 기술력을 활용해 온라인투어의 플랫폼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원 온라인투어 대표는 “확고한 기술력과 젊고 풍부한 사용자를 확보한 여기어때가 ‘포스트 코로나’를 같이 준비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고 판단했다”며 “온라인투어의 플랫폼을 발전시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회사가 힘을 합치면 양사의 고객들에게 지금보다 더 풍부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대규모 채용도 이어간다. 여기어때는 해외여행을 비롯해 신사업 추진을 위한 인재를 모집 중이다. 기획자와 개발자를 중심으로, 총 20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 수제맥주 스타트업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이하 어메이징)가 '진라거' 런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메이징의 이번 기자간담회는 ‘메타버스 이천 브루어리’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어메이징은 메타버스 공간에 실제 이천 브루어리의 외관과 생산라인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메타버스 전문 기업 빌드엠과 함께 협업, 수제맥주 업계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최초의 사례를 남겼다. 그간 다양성을 바탕으로 수제맥주 시장에 새로운 메세지를 던져온 어메이징의 시도라, 동종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어메이징 김태경 대표가 진행했다. 행사는 총 2개 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 진라거 소개를, 2부에서 메타버스 이천 브루어리 투어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어메이징이 오뚜기와 협업해 선보인 진라거를 소개했다. 어메이징 김태경 대표는 오뚜기와 협업 배경을 “수제맥주의 본질인 ‘맛’에 집중해온 어메이징과 오랜동안 맛의 본질에 충실한 국민 브랜드인 오뚜기와의 맛의 기본에 초점을 두고자 기획한 콜라보레이션”이라 설명하며 “진한 맛의 한국형 몰트라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2부 어메이징의 메타버스 이천 브루어리 투어에서는 어메이징의 맥주가 생산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메타버스 공간은 실제 맥주가 생산 공정과 동일한 순서로 구현됐으며, 메타버스 내 연결된 맥주 생산 설비의 실제 사진과 영상 등 구체적인 자료도 함께 제공돼 몰입감을 높였다.

어메이징 김태경 대표는 “어메이징이 오뚜기와 함께 맛의 진정성에 초점을 둔 진라거를 더욱 자세히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자간담회를 기획했다”면서 “이번에 제작한 어메이징의 메타버스 이천 브루어리를 활용해 코로나19 환경에서 비대면 소통에 더욱 익숙해진 소비자 및 기업고객과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은 2016년 지역 기반의 소형 브루어리로 시작한 수제맥주 기업 중 최초로 일반주류제조면허를 지난 6월 취득했다. 이 밖에도 덕분에IPA를 제조·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성동구 보건소에 기부해 ESG경영을 선도, 30회가 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수제맥주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을 듣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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