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CEO 현안설명회' 열고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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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CEO 현안설명회' 열고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2.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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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CEO 현안 설명회' 행사 열고 유창근 사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현대상선>

현대상선이 14일 'CEO 현안 설명회'를 열고 유창근 사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M+H 얼라이언스 출범, HMM+K2 미니 얼라이언스 출범을 앞두고 대리급 직원 150여명, 과장급 직원 150여명이 각각 참석한 가운데 'CEO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직급별로 별도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현대상선 임직원들은 허심탄회한 질의응답을 통해, 얼라이언스 출범이후 경영변화 중점사항 및 미래비전에 대해 공유함은 물론, 앞으로 보고 및 결재 시 동행-배석을 통해 CEO와 중간관리자의 업무 접촉을 확대하기로 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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