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ㆍ현대차ㆍ기아차가 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7 시카고 모터쇼'에 참가한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처음 전시되는 신형 i30(2018 엘란트라GT)를 비롯해 기아차의 신차 스팅거 등을 선보이며 전시장을 달굴 예정이다.
먼저 제네시스는 G80 1대, G80 스포츠 1대, G90(국내명 EQ900) 3대를 제네시스 독립 부스에 전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HEV, 2018 엘란트라GT 등 양산차 12종 17대, 쇼카 3대를 전시한다. 쇼카는 NFL싼타페, RockStar싼파테, Bisimoto싼타페 등 3대다.
기아차는 K9(현지명 K900),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니로 등 양산차 10종 20대를 전시한다.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 스팅거 2대도 관심을 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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