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인사] 최초로 기술고시 출신 부이사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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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사] 최초로 기술고시 출신 부이사관 발탁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2.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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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최초로 기술고시 출신이 부이사관으로 발탁됐다. 

국세청은 5급(기술) 공채 출신 김대원(기술고시, 31회) 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며 소수직렬도 맡은 바 업무에 열정을 다하면 중용하겠다는 인사 원칙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김대원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부이사관 <사진=국세청>

이번 인사는 '16년 12월 1차, '17년 1월 2차 승진인사에 이은 3차 승진 인사다. 

또한, 서기관을 배치해왔던 대전, 대구 및 광주청 성실납세 지원국장 직위에 전략적으로 핵심인력을 배치한 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며 '성실신고 지원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납세 의무 이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김대원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봉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시헌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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