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QHD급 디스플레이 별칭은 '풀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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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QHD급 디스플레이 별칭은 '풀 비전'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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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티저 영상 이미지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에 '풀 비전'(FULL VISION)으로 명명된 5.7인치 QHD+(1440X288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G6는 LG전자의 사활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중인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다.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공백기를 공략해 시장 점유을율 높여야 하는 것도 숙제다. 

모듈형 채택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흥행에 실패한 G5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지도 관심사다.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될 예정인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는 기존 G5의 모듈형 대신 일체형 배터리와 메탈 바디가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듀얼 후면 카메라를 채택해 아웃포커싱 등 사진 기능도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LG전자는 G6에 최적의 그립감과 고화질의 생생한 대화면을 모두 갖추고 발열 방지 설계, 극한의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AS 등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치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해 차별화된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라고 강조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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