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2018년 5월 세계주화책임자회의 서울 개최
상태바
조폐공사, 2018년 5월 세계주화책임자회의 서울 개최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2.05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44개 주요국의 주화 제조 책임자들이 모이는 ‘조폐기관의 올림픽’이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독일 베를린 에스트렐 컨벤션센터(Estre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제46차 세계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에 참가, 이같이 발표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세계화폐박람회에서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한국의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접목한 보안용지, 보안잉크, 전자 신분증을 비롯한 주력 제품을 홍보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 펼쳤다.

세계주화책임자회의는 세계 44개국의 주화제조 책임자들이 2년마다 모여 주화 관련 법률, 경제, 기술, 경영 관련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로 조폐기관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