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를 넘어 B2B 시장 진출…21일 오픈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기존 B2C(일반 소비자)를 넘어 B2B(기업간거래)진출을 위해 ‘위메프 비즈몰’을 오는 21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비즈몰은 사업자, 자영업자, 병원, 학원 등에서 필요로 하는 전용 집기들을 한데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업자 대상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다. 300인 이하 중소 사업자가 주 타깃으로 인쇄 소모품, 문구용품, 식품, 생활용품, 전기, 전자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비즈몰 오픈일 2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한달간 신규 가입 혜택, 첫 구매 혜택, 추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신규 가입 사업자 회원 전원에게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몰 ALL-PASS 쿠폰(최대 5000원 할인)과 위메프 포인트(5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첫 구매 시 비즈몰 ALL-PASS 쿠폰(최대 5000원 할인), 위메프 포인트(5000 포인트)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 1매를 추가 지급한다.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 하송 본부장은 “이번 오픈한 위메프 비즈몰은 기업에서 필요한 각종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병원 전용관, 학교 및 학원 전용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특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화 기자 alex@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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