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599억7000만달러 규모로 2018년 774억7000만달러에 비해 22.6%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6일 2019년 12월 및 2019년 국제수지를 잠정 발표했다.

작년 12월 경상수지는 43억3000만달러 흑자로, 전달 59억7000만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특히 상품수지 흑자 폭이 30.2% 크게 줄어든 768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세계경기 둔화와 반도체 단가하락 등으로 수출도 5619억6000만달러로 10.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