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확진자 이마트 군산점 다녀갔다…6시부터 휴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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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확진자 이마트 군산점 다녀갔다…6시부터 휴업 돌입
  • 박금재 기자
  • 승인 2020.01.31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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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휴업 후 안전 확인되면 재개
국내에서 여덟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격리 병동이 있는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에서 31일 오후 내방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입문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여덟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격리 병동이 있는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에서 31일 오후 내방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입문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8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이마트 전북 군산점이 31일 오후 6시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이마트 군산점 휴업은 2월 1일까지 이어지며, 영업 재개 여부는 안전이 확인된 뒤 판단된다.

한편 8번째 확진자는 27일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의료원에 격리됐는데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29일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이마트 군산점에서 장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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