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세계 최고 첨단소재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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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세계 최고 첨단소재 기술 선보인다
  • 허재영 기자
  • 승인 2016.10.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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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8일간 獨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K 2016’ 참가

LG화학이 19일(현지 시간)부터 독일 뒤셸도르프에서 개최하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 2016’에 참가해 첨단소재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이번 ‘K 2016’의 전시 컨셉을 ‘스마트 퓨처(Smart Future)’로 정하고, 스마트 피플(Smart People),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시티(Smart City), 오토모티브(Automotive) 등 총 4개의 전시 존(Zone)을 통해 스마트한 삶(Smart Life)을 실현 가능하게 만드는 다양한 첨단소재들을 소개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미술 전시관에 온 듯 프리미엄 공간을 구성하고, 주요 고객과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전시장 내 별도의 상담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주력 사업인 기초소재 분야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비롯, 폴리올레핀(Polyolefin)계 수지, 합성고무, EP(Engineering Plastic)등 주요 제품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RO(Reverse Osmosis) 필터 등 전지 및 정보전자소재 대표 제품도 소개한다.

한편 LG화학은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이탈리아 밀라노, 터키 이스탄불, 러시아 모스크바에 판매 거점을 두고,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G화학 부스 조감도 (LG화학 제공)

허재영 기자  huropa@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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