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단체의 종합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성과를 창출한 기업·법인·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한화는 탄약·유도 체계사업 확대, 신성장동력 발굴,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화, 제도 혁신, 해외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표창을 받았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앞으로 최첨단 연구소 신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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