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아시아 금융紙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뱅크’ 3년 연속 선정
상태바
카카오뱅크, 아시아 금융紙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뱅크’ 3년 연속 선정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12.30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호영(왼쪽),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 대표
윤호영(왼쪽),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 대표

 

한국카카오은행(공동대표 이용우·윤호영, 이하 카카오뱅크)은 아시아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디지털 뱅크’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 ‘유로머니(Euromoney)’의 자매지로 해마다 각 국가에서 분야별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아시아머니’는 지난 2017년 서비스 출범 이후 카카오뱅크가 가져온 금융 생활에서의 긍정적인 변화가 매우 크고 대한민국 디지털금융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혁신적인 상품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혁신과 성장을 동시에 이뤘고, 기존 은행들의 디지털 뱅킹 전략 롤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아시아머니’는 카카오뱅크를 한국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눈여겨 봐야할 아시아 금융회사 30’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항상 고객 편의성 향상 측면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고민한 노력을 인정받은 거 같다”며 “새해에도 카카오뱅크는 더 큰 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1월 말 현재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1106만 명, 수신과 여신 규모는 각각 20조 원, 14조 원이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