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2일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에 국군사이버사령부 전문가를 초청해 '방산기업의 사이버 위협 대응방안'을 주제로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교육을 했다.

강의를 맡은 국군사이버사령부 이상훈 중령은 "최근 북한의 국내 방산기업에 대한 해킹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내 방산기업들의 군사기밀 유출 방지 노력이 절실한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