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은 베트남과 르완다 현지 장학생 총 32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전날 베트남 호찌민대학에서 22명의 베트남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지난 1일에는 르완다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10명의 현지 장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졸업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베트남과 르완다는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국가"라며 "장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국가 번영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익재 기자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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