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게임즈가 신작 MMORPG ‘암흑군주’의 출시를 앞두고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4일(화) 밝혔다.
‘암흑군주’는 중세 다크 판타지의 신기원을 표방하는 MMORPG 신작으로, 플릭게임즈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2020년 첫 타이틀이다.
게임은 악마의 끊임 없는 침공으로 혼돈에 빠진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평화를사수하기 위해 분투하는 천사와 영웅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야기의 큰 틀인 선악의 대결 외에도영웅들 간의 왕좌 쟁탈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겨 있어, 메인 스토리를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 PVP와 PVE 두 가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흑군주’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어플 모비(MOBI)에서진행되며, 신청자 전원에게 ‘300만 골드’, ‘귀속 다이아 500개’,‘15배 경험 물약 3개’, ‘비행신발 20개’, ‘자동 사냥권 2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게임은2020년 1월 중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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