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팬들의 겨울 축제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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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팬들의 겨울 축제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막 올라
  •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12.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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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유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진: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12월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5천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겨울마다 열리며 ‘던전앤파이터’의 새로운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유저들이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어져 왔으며, 최근에는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발전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겨울 시즌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최초 발표되어 레벨 확장과 세 번째 각성인 진각성, 신규 장비 등급 ‘신화’ 등의 정보가 전달됐다. 또한 4개로 구분된 각 진영별 구역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2019년 페스티벌 한정 발매되는 ‘단진 피규어 거치대’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공식 굿즈가 판매됐으며,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상설 이벤트존과 진 방명록 작성 지역 등도 운영됐다. 

 

김형근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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