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퓨처스타’로 청년 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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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퓨처스타’로 청년 채용 나선다
  • 한익재
  • 승인 2016.09.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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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디딤돌’ 기반 ‘KT그룹 퓨처스타’ 1기생 수료, 올해 약 300명 교육∙채용 예정

KT가 국민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 선다.

KT그룹(회장 황창규, www..kt.com)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디딤돌’ 과정을 도입하여 청년들의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 60여 명의 1기 교육생이 수료 한다고 밝혔다.

‘KT그룹 퓨처스타(future star)’로 명명된 교육생들은 KT 그룹사(KTIS, KTCS, KT M&S, KT SERVICE)의 정규직으로 채용되게 되며, ‘고객인식 1등’ 구현을 위해 현장 핵심 접점 직원인 ‘KT 컨설턴트’와 ‘KT 엔지니어’로 근무할 예정이다.

‘KT그룹 퓨처스타’ 프로그램은 기존 채용과 달리 선발-교육-채용-경력관리의 차별화된 채용방식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준 높은 직업 훈련을 위해 KT는 지난 4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7월부터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1기 캠프를 운영하였다. 교육 과정은 미래통신 전문가로서의 역량 교육, 전문 기술, 팀웍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어 8월에는 실무 중심 교육을 위해 KT직영매장, 개통∙AS, 고객센터의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가 되어 1대1 트레이닝 방식의 현장 OJT를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또한, 채용 이후에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고객 접점의 핵심 리더십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력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KT 커스터머(Customer)부문장 김철수 부사장은 ‘KT그룹 퓨처스타’ 수료식에서 “KT그룹 퓨처스타 1기의 열정과 학습성과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며, “KT그룹의 고객인식 1등을 실현하는 프런티어라는 자부심을 갖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는 현장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KT그룹 퓨처스타’는 올해 약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매장, 개통∙AS, 고객센터 등 3대 고객접점과 함께 KT플라자, 서비스 강사 등을 포함하여 약 1,000명으로 채용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익재  hik34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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