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큰맘할매순대국, 외식복합매장으로 탈바꿈...2030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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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외식복합매장으로 탈바꿈...2030 겨냥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12.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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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식사 메뉴는 물론 술안주까지 갖춰 연말 모임 장소로 인기

 

bhc가 외식복합매장으로 거즙난 큰맘할매순대국에서 신메뉴를 출시하며 2030 입맛잡기에 나섰다,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4월 ‘할매모듬수육’, ‘오돌뼈볶음’, ‘꼬막무침소면’, ’辛무뼈닭발‘ 등 신메뉴 ‘할매포차’ 4종을 선보였다. 뉴트로 열풍에 따라 80년대 문화의 상징인 포장마차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포차 메뉴 4종 출시를 바탕으로 큰맘할매순대국은 식사 메뉴는 물론 모임에 적합한 술안주 메뉴까지 갖춰 가족부터 각종 단체 모임까지 광범위한 고객층을 어우를 수 있는 복합외식공간으로 거듭났다. 또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2030세대에게도 인기를 얻으며 연말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배달앱을 통한 배달서비스를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서비스는 배달앱 주 이용층인 2030 밀레니얼 세대 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집에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뜻깊은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 요소가 되고 있다”며 “복합외식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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