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퀸' 커버곡 콘테스트 성황리 마쳐
상태바
현대카드, '퀸' 커버곡 콘테스트 성황리 마쳐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9.12.02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의 주인공인 밴드 ‘퀸(QUEEN)’을 기리는 커버 곡 콘테스트인 ‘WE WILL COVER YOU’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밴드 퀸은 화려한 수상 실적과 2억 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추산)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레전드 밴드로, 2020년 1월 18일(토)과 19일(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내한공연(2회)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커버 곡 콘테스트에는 약 한 달여 간의 응모 기간(9/19~10/27) 동안 총 334팀이 참가했다.

커버 곡 심사는 윤상과 박정현, DJ Soulscape, 현대카드가 맡았으며, 6300여 명의 일반인들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추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심사위원들은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를 보사노바 풍으로 재탄생 시킨 ‘헨지헨종’을 우승자(Curator’s PICK)로 뽑았다. 온라인 투표에서는 ‘7SIA’(QUEEN Medley)와 ‘NEMO’(QUEEN Medley), ‘익힝밴드(E-King Band)’(Another One Bites The Dust)가 인기 팀(User’s PICK)으로 선정됐다.

현대카드는 우승자로 선정된 ‘헨지헨종’에게 500만 원 상당의 영국 여행 상품권과 웸블리 스타디움 투어 관람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 티켓 4매를 선물한다.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3팀에게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 공연 티켓을 4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커버 곡 콘테스트에 예상을 뛰어 넘는 많은 팀들이 참가해 깜짝 놀랐다”며 “심사위원들 역시 퀸의 명곡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참가자들의 실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