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태그호이어 신상품을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명품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손 잡고 2019년 신상품인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271만원)'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 40점만 단독으로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을 준비했으며, 상품을 구매한 고객 40명에게만 35만원 상당의 '러버 스트랩'을 증정한다.
'태그호이어'는 1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레이서 에메랄드 그린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로 다이얼 부분의 색을 에메랄드 그린 색을 입힌 상품으로 2019년 스위스 국제 시계 박람회 때 처음 공개됐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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